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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낸 것 같아 아쉬워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훌쩍 여행을 떠나볼걸''다른 나라에 가서 한 달 정도 살아볼걸''겁 없이 다녀볼걸, 조금 더 도전적일걸'걱정과 겁이 많았던 과거의 나 자신이 너무 후회가 돼요결혼하기 전 퇴사 후에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흔히 유럽은 소매치기로...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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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놀았던 것도 좋았지만 그때 할 수 있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 모든 부분에는 그때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후회는 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계속 후회하고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요즘은 현실에 매우 충실하게 살자고 마음속으로 매번 다짐하지만 육아에 집안일에 직장일에 여유가 없다. 육체적으로도...
202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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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는날이 길어지고 아니 평생 엄마로 살아갈생각을 하니 나로써 살수있던 순간은 정말 짧았더라구요. 100세인생이라 하지만 그중의 반 이상은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더라구요 나로써 내이름석자로만 살 때 더 열심히 놀아볼걸 더 열심히 살아볼걸 이악물고 뭐라고 해볼걸 하고 후회가 되요 어릴때 엄마가...
2023년 02월 1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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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후회가 남는다. 아니 솔직히 말해 지금 생각하면 이해력이 부족했던것 같다. 이해해서 암기하는게 아닌 무작정 암기에 한계가 있었던것 같다. 어렸을때 책을 더 많이 읽어둘걸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공부머리도 유전이라 나의 이해력, 공부머리의 한계가 그정도였을까? 싶은 생각도...
2023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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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솔직하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의지하고 기대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감추지 않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도와달라 손내밀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겁내지 않겠다. 살면서 살아오면서 혼자 감당해야했던 긴 시간이 지나고, 그 모진일들을 겪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맞춰지는 시간동안 또 많은 일들...
20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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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기억보관소에 들르고 6개월만이네요. 그동안 둘째는 뒤집고 기고 걷기 연습중이에요. 첫째는 이제 자기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고 아침에 힘들더라도 어린이집에 가고 다녀와서는 손씻고 화장실에서 쉬도 잘하지요. 이렇게 마더스올덕분에 제 기억이, 감정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첫째 아기가 두돌이...
2023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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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친정엄마 돌아가신날..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든다. 살아계셨으면 나 어릴적 어땠는지.. 엄마도 이랬는지..물어보고싶지만.. 이젠 들을수도 없다. 또한 우리아이가 할머니사랑을 듬뿍 받을수 없음에 서럽다. 길가다 할머니랑 손잡고 가는 손주들 보면 너무 부럽다...
2023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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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찾아온 예쁜 둘째를 잃은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몸이 약해져 두번의 유산을 더 겪은 후 힘들어 하니 신랑이 병원을 다녀왔네요. 더 이상 예쁜 아기는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과 아픈 맘이 있지만 그래도 옆에 첫째와 신랑이 있어 버틸 수 있네요. 이제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 글을 적으면서...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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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 전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글이 아이를 많이 안아주면 손타니, 아이가 조금 울더라도 적응시켜야한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안고있다가도 눕혀두고, 산후도우미분께도 아이 너무 오래 안고계시지 말아달라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게 너무 아쉽고 후회되요~ 그 시기 얼마나된다고 많이 안아줄껄 하고요~ 지금은...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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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의 기록] 저는 요즘 제 삶에서 가장 성취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에 참 감사하다가도, 가끔 좀 더 어릴 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배부른 후회같기도 하죠?🤣 그런데 저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저보다 앞서 나가고 있는 사람들...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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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가 되고싶어 중학교때 유학을 갔어요. 하루3시간씩 자며, 공부했고 의대에갔어요 내가 바라던 꿈이 이루워질 날이 곧 오길 바라며 나는 잠시 접고, 꿈만 바라며 걷던도중 심한 고열이 났고, 한국에와서 2달만에 암판정을 받았지요 1년을 꼬박 병원에서 치료하고 복귀하려니 의사는 체력적으로 힘들거라고 다른...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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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이 오질 않아 아가들 옆에 누워 인스타에 업로드 해두었던 우리 첫째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았다 둘째 때는 정말 출산 당일까지 이어진 입덧으로 두돌도 안된 우리 첫째를 더 많이 돌봐주지 못하고 힘든 내색을 하고 혼을 내고 그렇게 시간이 더디게 흘러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둘째가 태어나고 첫돌즈음 신랑은...
202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