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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마더**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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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이게 여가인지 쉼인지 알 수 없었어요 ㅎㅎ 하고싶을 때 하고싶은대로 다 했었으니까요 육아를 시작하고 나서부턴 나를 위한 시간이 없더라구요 내가 뭘함으로서 쉼을 느끼는지 내가 어떤 여가를 즐기는지 확실하게 알게되더라구요 ㅎㅎ 밖에서 친구를 만남으로 수다떠는것이 저의 스트레스해소인 줄 알았는데 집에서 조용히 보고싶었던 다시 보고싶은 플레이리스트를 보거나 BTS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됩디다 히히.. 엄마가 되기 전 여기생활을 댓글로 적어달라고 했는데 딱히 그때는 생각나지 않아서 주절주절 현재 여가생활을 적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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