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신애 : 엄마가 되고 첫 생일인데, 내 생일이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던 하루였어요. 특히 쌍둥이들이 엄마 생일 축하한다고 생일빵을 해주는건지 오늘 하루 유난히 힘들게 하는 날이였구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으로 쇼파에 누운 뒤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다가 써니님의 편지를 받아보니 울컥 눈물이 나네요😭 남편도 하필 오늘 야간근무라서 혼자있는데 써니님의 편지로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이였어요.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저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 김수민 : 아고, 올해 생일은 그냥 지나가는구나 ~ 몸살이 와서 애들 챙기는 것도 신랑한테 맡기고 좀 쉬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떠보니 정말 육퇴 후에 확인을 해버렸네요🤣 엄마이기에 여자이기에 공감되는 말들이 전해져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마음이 허했는데,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오지영 : 문자 받는 순간 욱컥 ㅠ 너무 고맙습니다 마더스올 덕분에 생일 마무리 잘 할거같아요 ㅠㅠ |
| 문은비 : 올해도 마더스올 덕분에 조금 더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 제 생일이 주민번호가 하루앞이라 찐생일이 오늘이거든요😆 그래서 문자를 오늘아침 다시열어보고 다시 이 페이지로 왔어요 히히 작년엔 아이낳고 병원에서 미역국먹고 마더스올의 특별한 생축받으며 진짜 진짜 너무 행복했었는데 올해는 며칠전 그 아이의 돌을 맞이하고 평범한 하루 중 하나인 오늘에 또 써니님의 따뜻함을 느끼네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도 이제는 그저 아이들 스케쥴에 맞춰야하는 애기 엄마지만 마더스올의 축하는 챙기지못한 특별함을 느끼게 해줘서 항상 감사해요😊 써니님의 편지하나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이제 매년 기다리고 있는건 비밀이에요😚 이것또한 진심입니다❣️ 제 진심도 답변이 됐길 바라며... p.s. 오늘은 약간의 불효를 섞어서 보내보려해요ㅋㅋ 친정엄마 퇴근하면 잠시 아이들 맡겨두고 신랑과 몇년만에 단둘이 영화를 한편 보고오려구요! 밥도안먹고 맘급하게 딱 영화한편만 호딱 볼 예정이지만! 계획대로 못 할수도 있지만! 올해는 욕심한번 계획 세워봅니다^^ |
| 주지은 : 고맙습니다아~❤️사실 오늘이 생일인지도 까먹고있었다가..늦게나마 알았거든요~ㅎㅎ나이를 먹어도 축하를 받는건 참 좋은것같아요~ 덕분에 오늘 하루를 더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할슈있게되었네요🥰진짜 감사해요~💜🩷❤️ |
| 이윤희 : 감사합니다♡ 아이둘낳고 살다보니 생일의 큰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인데 마더스올 덕분에 하루 마무리 끝에 더할나위없이 행복한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랑해요🫶 |
| 송지연 : 흐어어엉ㅜㅜㅜㅜㅜ감동이예요ㅜㅜㅜ 이래서 마더스올 못잃어ㅜㅜ 이런 F갬성 너무 따뜻하다구요ㅜㅜ |
| 김나슬 :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LOVE MYSELF 꼭 기억할게용~~~🫰💓 |
| 심정하 :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아껴주고 돌아봐주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 김미애 : 평일의 시작 월요일이라 평범한 하루로 보낸 내 생일 위에 글 처럼 사실 생일이란 별거 있나 싶지만 친정부모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나더라구요! 아기를 낳아보니 알것같은 마음이라서인지 제 생각보단 부모님 생각이 더 든 오늘 하루의 제 생일날이었네요~ 생일이라 특별하게 한 건 없지만 그냥 오늘 하루도 아프지 않고 살아 숨 쉬며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내 아가가 건강하게 곁에 있어준게 제일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 오늘이었네요! 마더스올.. 축하해줘서 그리고 이러한 따뜻한 말 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