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효원 : 생일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
| 최여진 : 생일 날 , 나만을 위한 시간도 없이 아이와 종일 놀아주고 씻겨서 재우러 들어와 휴대폰을 봤는데 마더스올에서 문자가 와있어서 천천히 읽어보니, 너무 공감 되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였는데, 감사함으로 마무리 하는 생일이에요 고맙습니더 :) |
| 심그림 : 수많은 축하연락중 유일하게 눈물글썽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이도협 : 와 진짜.. 지인들한테 받은 문자 카톡보다 더감동적인. 마더스올 진짜 디테일하고 생각 깊은 회사네용. 생일이신분 다들 축하드립니다! 마더스올 감사합니다! |
| 김다솜 : 와 오늘 제가 생일날 받은 메시지 중에 가장 저의 마음을 정확히 짚고 그에 가장 알맞는 확실한 조언을 준 글이었어요 , 제가 입버릇처럼 에이 생일이 별거야 라고 말하고 다녔거든요 저 자신도 되돌아보게되는 메시지였습니다 저를 더욱더 사랑하는 오늘로 마무리하려해요 따뜻한 온기를 받고 생일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이진아 :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축하해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사실 오늘 너무 힘든날이였거든요. 아이가 아프면서 회복첫날린데 계속 울고 보채다보니 뭔가 힘이빠져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또다시 힘을 내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를 사랑하는날. 누구의 축하보단 내스스로가 나에게 진심을 담아 축하하기! |
| 박보영 : 따뜻한 생일 문자 감사합니다 |
| 정수지 : 아이가 태어나고 맞이하는 두번째 저의생일이네요. 아이가 생긴뒤로 생일챙기기도 쉽지않더라구요 그흔한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밥을먹기보다 늘 아이챙기느라 허겁지겁 먹는 내모습을보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아이가 생겨서 행복하지만 저만을 위한 그런날이없는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이편지를 받으면서 위로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 김혜진 : 하루종일 홀로 집안일 하며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냈어요. 다만 먹고싶은 커피를 오늘은 생일 기념 나만을 위하여 사와 먹었어요. 친정을 떠나온지 오래 돼다 보니 이제 연락하는 친구도 몇 없고, 특별나게 다른 하루도 아니었지만 저녁에 우리 가족 모두 모여 아이가 먹고싶은 음식과 케이크를 사다 먹고 생일축하 노래를 들었어요. 아이를 낳고보니 이 더운날 나 낳느라 고생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어 친정엄마께 고맙다고도 연락도 드리구요. 평소와 큰 다름은 없었지만 우리가족 모두들 조금씩 엄마를 배려 해준 오늘,아이들 재우고 핸드폰을 들었다 마더스올의 편지를 본 순간, 사랑받은 생일이였구나, 오늘정말 뜻깊은 생일이었다 싶어요. 고마워요 정말! 감동이 좀 커서 로그인하고 글 남기게 돼네요ㅎ 참 따수운 마더스올.. |
| 유나래 : 마더스올은 항상 제가 가장 지치고 힘들때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오늘도 여러므로 힘들고 지친 하루였는데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