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 어릴때부터 그럴수있지 라는 부처력이 많이 발달한편이었던게 삼춘기 7살 육아에 도움이 됨을 느끼고있어요😂 애가 떼쓰면 짜증은 나는데 쟤 왜저럴까 생각하고 차분하게 훈육 좀 들어가곸ㅋㅋ먹다가 왕창 흘리면 흘릴수있지 정리는 스스로 해, 내가할래병이 도졌을땐 스스로 해봐 안되면 도와달라고 해 해놓고 내 할일 하고ㅋㅋㅋ내맘대로 코디병이 왔을땐 그럴때지 싶어서 입은 그대로 데리고 나가고 (대신 계절에 맞는 여벌옷은 챙기고)위험하지않은선에선 자기가 느껴야 다음부터 안한다 주의라 그런지 아들도 고집부리다가도 좀 생각을 하더라구요?ㅋㅋㅋ나는야 부처맘 인내력갑🫠🫠🫠
이미란 : 이것저것 다 챙겨서 나가야 맘편한 애미는 오늘도 보따리 장수 마냥 가방이 한보따리지요ㅎㅎ
이상미 : 요기에나오는 6개 능력 다내게로오라~~👏
김나래 : 육아로 키운 내 능력 드디어 뽐낼 때가 왔다😎 딱 기다려🥷🏻
서민정 : 육아로 키운 내 능력 드디어 뽐낼 때가 왔다😎 딱 기다려🥷🏻
최수진 : 6살이된 저희아이도 꾸준히 먹는 마더스올 유산균 입니다ㅎㅎ
저도 6시퇴근 저희아이도 어린이집서 6시좀넘어서 하원하는데도 체력만큼은 1등인듯해요 집에와서도 자기전까지 밥먹고 신나게 놀고 매일매일 지칠때도있지만 육아는 침착하게 마음을 차분하게 그리고 체력싸움인듯합니다.
시아샤샤 : 혹시몰라... 하면서 챙기다보면 한가득이고 또 나갈때 가져갈까고민하지만 그 모든게 필요할때 무릎탁치면서 그래 이거지~ 하는 보부상애미입니다 ㅎㅎ
유라 : 몸으로 놀아주고 장난치는걸 좋아하는덕에 아직은 6살꼬맹이보단 체력좋은엄마!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기에 다시 못돌아오는걸 알고나서 짜증도 잘참는 보살엄마!
밥하면서 아이 씻기고 대화하고 신랑질문에 답하고 아이 안되는거 도와주는 멀티력 쑥쑥엄마!
걱정이 많아 상비약 한가득부터 여벌옷,장난감까지..애기들 크면 짐이 줄어든다는게..왜 저는 늘죠..? 걱정가득 보부상엄마!
사실 여러가지를 득템할줄 몰랐어요.
거울을봐도 아이가 먼저 아이만 보이고 밥을 먹어도 입한가득넣고 아이만 보이고 자기 전 누워서도 아이만 보다 잠들고. 많은 능력을 준 아이에게 고맙네용ㅎㅎ
이 외에도 위험감지레이더도 장착했답니다 허허
시고르탄감자 : 다시 시작하는 워킹맘으로 남편과 아들 직접 요리해서 저녁먹이는게 저의 유일한 행복이에요 집안일도 직접해야 스트레스 풀리고...ㅋ̄̈ㅋ꙼̈ㅋ̆̎ 이정도면 저 만능로봇엄마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