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S ALL x LIFE
마더스올의 철학과 마더스올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전해요.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온기를 나누고 싶어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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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아홉 번째 편지 :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1 장마라더니 올해는 참 비가 안 오는 것 같아요. 비는 안 오고 내내 흐리기만 하다 오랜만에 환하고 맑은 하늘이에요. 햇살 한 번 쬐었다고 몸과 마음이 뽀송해진 것 같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참 날씨를 많이 타...2022-07-18 -
펜팔. 여덟 번째 편지 : 마음을 선물하는 사람메이의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바다가 예쁘게 펼쳐진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고, 사려니 숲길을 따라 맑은 공기도 실컷 마신 것 같아요. 마음이 마음을 물들인다고 어떤 의도가 존재하지 않고 순수히 나누고 싶은 그...2022-05-31 -
펜팔. 일곱 번째 편지 : 함께 보고 싶은 풍경써니, 벌써 우리가 제주에 다녀온 지도 3주 가까이 되어 가네요. 코로나 때문에 참 오랜만에 한 3박 4일의 즐거운 여행이 한 여름 밤의 꿈 같다고 생각했어요. 써니의 답장 속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다시금 기억 속...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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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여섯 번째 편지 : 샘물같은 시간어제 저녁 비가 제법 내렸는데 아침이 되니, 하늘이 한결 더 맑아진 것 같아요. 비가 온 뒤의 하늘은 왜 더 예쁜 걸까요? 새삼스럽게 하늘을 한 번 더 쳐다보았어요.제가 답장이 조금 늦었죠? 얼마 전 코로나 바이러...2022-05-17 -
펜팔. 다섯 번째 편지 : 배움 그리고 설렘이번 주말은 매화를 참 자주 봤어요. 써니, 오늘은 매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매화는 벚꽃처럼 나란히 심겨져 있지 않고 벚꽃 나무들 사이에 꼭 한 두 그루씩 섞여 있을까요? 저희 아파트 화단만 그...2022-05-10 -
펜팔. 네 번째 편지 : 길을 걷다 만난 들꽃메이, 기분좋은 저녁이에요. 얼마 전 남편과 오랜만에 아파트 앞 산책로를 걷는데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더 이상 차갑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메이의 온기로 다사롭던 편지가 따뜻한 날씨때문이라 착각할 정도였달까...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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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 세 번째 편지 : 찰나의 순간, 찬란한 마음굿 이브닝이에요 써니-! 의미가 부여된 일상 속 찬란한 순간들이라- 오늘 저의 첫 일상 속 찬란한 순간은 한 문장으로부터 시작 되었답니다. “마더스올의 발자취에 공명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계...2022-04-26 -
펜팔. 두 번째 편지: 순간의 의미메이, 저는 깜짝 놀랐어요. 6년 전, 매일마다 출근하던 그 곳 근처에 벚꽃 나무가 있었는지 메이가 보내준 편지를 읽고서야 알게 되었거든요. ‘감탄하지 않으면 늙어버린다.’는 구절이 실감나네요. 나이가 들고,...2022-04-19 -
펜팔. 첫 번째 편지 : 기다리는 마음💬이브닝레터 초대장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난 3월이 기억나나요? 그때 우린 면접관과 구직자로 만났었죠.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눈꼬리가 내려가 유순해 보였던 써니의 첫 인상이 기억나...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