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 LOVE MYSELF🩷 항상 아이들 먼저였는데 하루뿐인 나의 날에 마더스올님들 덕분에 나를 더 사랑해주는 날이 되었네요🩷
|
| 이은영 : 나를 사랑하는 날 !
너무 좋네요~ ^___^
육아에 지쳐 이제는 내생일 친구들도 깜박해도 섭섭하지 않았는데 ㅠ
이렇게 정성담긴 글 너무 감사해요♡ |
| 정주원 : 늦은 저녁 식사하다
올맘의 축하 메시지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추천곡은 저도 평소에 좋아하던 곡이라서
더 반가워 자기 전에 들어야겠어요.
저는 요즘 아침에 마더스올의 스토리를
읽으며 시작해요. 일상의 공감 되는 글과
다정한 하루 되세요 라는 말이 기분 좋아요.
그리고 커피 한잔 하면 기분 좋은 시작이 되지요.
연휴 길어서 내일 좀 피곤하겠지 벌써 부터
걱정이였는데 생일 축하 글 덕분에 잠시 잊겠어요.
감사해요 🩷🩷🩷 |
| 유세라 : 작년 오늘 올맘에 생일 축하받고 그랬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저는 올해도 몸이 안좋아서 신장조직검사를 기다리고있는데 돌아보면 엄마가되면서 더 제자신을 안챙긴거같아요 ㅎㅎ 생일은 물론이고 몸도 마음도 안챙겨서 아기둘에 회사에 치여 이렇게 힘들어진거같아요..ㅎㅎ 예비맘이나 둘찌 셋찌 출산예정인 올맘들 모두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여 모두모두 생일 축하드려요!!! |
| 김대환 : 정말 공감가는 편지였어요. 정말 이제는 생일에 대해 무디고 5월달이 생일인 저에게는 가족들 챙기느라 오히려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과 놀고 챙겨주던 결혼시절의 전이 너무 그립네요. 나를 더 사랑하는 여유와 시간을 갖고 생각하게 되는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
| 이재진 : 완전 제 맘속에 쏙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진짜 완전 공간공감
뭔가 공감한다는
자체가 우리 엄마들이 이렇게 사는게 똑같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시집오기전 생일은 특별한 날이였는데 결혼을 잘못했나라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한해 지날수록 같이사는
남의편한테 젤 서럽고 서운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번엔 생일전날 제가 차를 주차장에서 긁었는데 ㅠㅠ 남편이 정말 남같이반응해서 생일때는 오히려 싸우기까지 했지요 ㅠㅠ 매년 생일이 올때마다 더 서운하고 더 서럽고 엄마품에가서 축하받던 그때가 그리워요 ㅠㅠ 저 요즘 너무 힘든가봐요 ㅠㅠ
완전 공감되고 똑같은 글에 울고 서운해울고 서러워울고
뭐 생일이 갈수록 슬퍼지는 나이가 된거겠죠? 단단해지는게 아니고 더 몰랑해지는 마음이 야속할 따름이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랑 행복한 어린이날 보낼꺼예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마더스올! |
| 윤윤 : 생일날 남편과 다투고 말도 하지 않고 있어요 살면서 이렇게 우울한 생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저 편지를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과 남편 생일만 챙길 줄 알았지 제 자신에겐 소홀했던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 우니 : 감동적인 편지 너무 감사해요... 민수 - I like me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꼭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 두두 : 와 감동이예요..감사해요💓 |
| 손유진 : 뭔가 울컥하네요..
진심을 꾹꾹 담음 편지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