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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온한첩 1년차 먹인 후기
Date : 2024.04.17 10:57:35
Name : 한예* Hits : 85
일찍이 원생활하며 유행하는 병은 다 가져다 옮아오는 아기였어요 원에 누가 콧*만 흘려도, 찬바람만 불어도 콧*찍-, 쿨럭쿨럭, 늘 항상 중*염과 기*지염을 달고 살아 항생제에 늘 절여살앗어요 자주가는 소아과에서도 원생활을 그만두는건 어떠냐고 권유받기까지 했어요 (사정상 맞벌이라 그만둘수가 없어요ㅠㅠ) 기관지에좋다는 도라지, 수세미, 비*에좋다는 작두콩을 늘 준비해두고 차를 ㅋ긇여 먹이려는데 향때문인지 아이가 맛이없다며 안먹더라구요ㅠㅠ (쥬스에섞어도 귀신같이알아요) 청온한첩을 알기전 초유, 별별 좋다는 영양제, 한약, 맘카페에서 유명한 진한배도라지즙도 오래 먹여봤는데 달기만 할 뿐 기관지에도 유행병에도 별로 효*를 못봤어요 그러다 알게된 청온한첩 배도라지말고도 작두콩, 수세미등 제가 원하는 재료가 들어있어서 편하겠다 싶어서 사먹여봤어요 특유의 향이 하나도 안나고 달달하니 아기가 너무 잘먹고 좋아하더라구요 특히나 쥬스대신 이걸 주게되니 죄책감도 덜하고 아이도 잘 먹고하니 너무 좋앗어요 그렇게 먹이며 1년여를 되돌아보니 최근에 소아과를 언제갔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상비약으로 사둔 콧*약, 해*제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다 버렷어요 예전에는 맑은콧*만 흘러도 소아과 오픈런생각에 막막했는데 요즘은 콧*나도 병원안가도 며칠 흐르고 끝나요 청온한첩 덕분인지 요즘 아이도, 저도 너무 편하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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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온한첩 1Box(20포)] 청온한첩 1년차 먹인 후기 (1)
한예*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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