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감정 분류소의 첫 번째 방.
오롯이 혼자서 찬찬히 나의 마음을 떠올려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아래 편지지에 부모님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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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비밀번호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이 모든 마음들이 총체적으로 섞인 감정이거든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든, 여러분은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부모님 또한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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