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맘님들! 저는 마더스올에 입사한지 이제 막 6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지오예요.😊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해왔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마더스올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요.

이 마음을 꼭꼭 간직해두었다가 올맘님들께도 행복을 전해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퇴근 전, 간단하게 일기를 쓰고 있는데요... 누가 제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는 것 같아요. 형광펜을 칠해놨더라구요?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면서 이렇게 흔적을 남기다니...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그 와중에 핵심만 콕콕 잘 집어놓긴 했네요.🤷🏽‍♀️ 사실 사무실의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르긴 했지만 메이나 써니, 엘리, 바네사가 남의 일기장을 훔쳐볼 사람들은 아닌데...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어요.

올맘님들은 혹시 누군지 아시나요? 무언가 목격하시면 꼭 저에게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