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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름이 되면 물과의 전쟁인것 같아요 장이 예민한 첫째딸과 땀 많은 둘째딸.. 장마가 지속되고 대서가 온 오늘, 결국 친정에서 머무르다 본집으로 오게되면서 정신없이 바빴던 3주동안....
2024.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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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치 보지 않고 혼자 운전하여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싶어요
2024.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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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시간이 생기면 혼자 마음에 드는 카페에 찾아가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는게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취미였어요. 아이를 낳고 예전처럼 카페에서 여유를...
2024.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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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해왔었는데그중에 폴댄스라는 운동에 꽂혀서 오랜기간 해왔었어요~폴로 키웠던 팔근육을 이제는 아가들 들었다 내렸다 하며 팔근육을 키우고있네요ㅎㅎ...
2024.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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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등학교3학년때 우리부모님은 이혼을하셨다! 그때당시 난..초등학교 4학년밑에동생은초3.막내동생은7살 엄마는 우리들 두고 다른남자랑 떠났다...아빠랑 살던 우리는 친할머니집으로 전...
2024.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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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유이야~엄마는 너네들이 태어나기전에는 정말 미친듯이 일만 했던거 가타~새벽네시에 일어나서 식당을 나가서 오후에는 회사 출근에 하루서너시간자고 주말없이 365일일만 했던거...
2024.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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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내가 지켜야될 가족이있으니깐 힘내야죠!!
2024.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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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와 딸 어릴때처럼 화려한 생일을 보내지 않아도 따스한 가족들이 있어서 따뜻한 생일을 보냅니다. 늘 나를 아껴주고 지지해주고 조건없는 한없는 사랑을 부어주는 나의 가...
2024.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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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탱해주는 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큰 낭떠러지에 서 있을때 내 옆에 있어주고, 나를 끌어올려준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남편이 없었으면 나는 이렇게...
2024.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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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맞이하는 저의 두번째 생일이네요ㅎㅎ 크리스마스이브 부터 아팠던 아이가 크리스마스 이후 입원해서 오늘 퇴원하게 되었어요! 아주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언제나...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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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서른 다섯번째 생일이에요.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인데, 32주 쯤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그 이후로 조산기가 있어서 응급 수술을 하네마네… 참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었어요....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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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 아이와 즐거운추억도 만들고 가족과함께 맛있고 분위기있는 밥도먹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그러다 문득 마더스올에서 온 생일축하편지를 보고...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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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똑같은 일상이 시작된 오늘. 오랜만에 아이와 남편과 여행을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지인들이 보내 온...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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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결혼해서 벌서 30대 그리고 아이 둘이 옆에 있네요ㅎㅎ 결혼하기 전 아기낳긴 전에는 생일이 제일 큰 행사아닌 행사였는데 아기낳고나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결혼하고...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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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은 내생일이다. 학창시절이는 기말고사기간이여서 맘편히 파티를 해본 적이 없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들 또는 남자친구와 즐겼다. 직장인이 된 후에는 평일이 생일인 경우 늘...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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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4일 , 이날은 저의 첫째가 태어난 날이예요. 저의 생일인 12월 3일에 친정아버지가 끓여주신 소고기 미역국을 한대접 먹고 저녁 8시에 병원으로 갔지요.. 진통은 없었고 , 유도...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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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12월 11일 // 예전의 학생일때 생일인 오늘은 늘 기말고사였고 대학생때는 겨울방학이었다😂😂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고 또 아이가 크고 2023년 12월 11일 오늘은 현재...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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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생일이란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싶어진다 이사 전날이라 바쁘게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아 흐지부지 지나가버린 그날 12시 지나 울린 핸드폰은 하루종일 남편의 생일축하한다...
2023.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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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6살 첫째 딸이 다가와 "엄마 생일 축하해요" 라고 안아주고 옆에서 기다렸던 4살 둘째 딸도 "엄마 생일 축하해요" 라고 말해주네요 어디선가 기어나온 2살 막내 아...
2023. 1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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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째생일 내아이 25개월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고마워♥ 엄마가 잘한일 아빠를 만나서 우리아가를 만난일인것같아 꼬물이가 태어나면서 엄마가되고 어른이 되어가고...
2023. 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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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낸 것 같아 아쉬워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훌쩍 여행을 떠나볼걸''다른 나라에 가서 한 달 정도 살아볼걸''겁 없이 다녀볼걸, 조금 더 도전적일걸'걱정과...
2023.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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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에 첫아이를 낳고 이어 2년터울의 둘째도 낳고, 워킹맘으로 바쁘게 많지않은 나이에 대상포진까지와서.. 몸도 맘도 힘든 올해였던것같아요 오늘이 생일인지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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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올님들의 생일축하편지를 받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에게 태어나서 처음 가장 가슴 벅차던 날은.. 결혼식 하던날은 아니고 첫아이를 임신초기에 유산으로 떠나...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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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은 내가 싼 똥을 내 손으로 치운 날이다. 어린 시절 학교 가기 전 아침마다 수채구멍에 남겨진 머리카락을 치우지 못해서 아버지께 혼이 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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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이라 혼자 나들이 나왔어요 항상 애들이랑 나오다보니 맛있어보이는 간식, 맛나보이는 식당 들어가지 못하고 아이랑 먹기좋은 식당, 간식만 찾아 다녔는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코...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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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하던 가게 정리를 앞둔 지금. 그래도 남편과 아기를 만나게 해준거 그거 하나 좋았다. 코로나도 겨우 버텼지만, 이젠 나의 가정을 위해서 정리하게 되었다. 조리원 퇴소 날까지도 출...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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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한 살 한 살 먹으며 살다보니 못 느꼈던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없으면 안될것같던 친구들도 멀어졌다 함께있어 빛난다 생각했던 친구들이 이제와 보...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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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열두시 땡 제일 먼저 축하해주는 내 남편과 어리광 많은 서른여섯살 딸의 생일 미역국을 끓여주신 아빠엄마와 워킹맘에겐 매일이 바쁜 아침인데 오늘따라 찡얼대지 않고 부스스 일어나...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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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지만 남편은 출근해 밤에 오도 주말이라 첫찌까지 하루종일 육아해야 하는 날 그래도 아가들덕에 심심하지 않은 생일을 보낼수있을 것 같다 친정식구들이 잠시나마 와서 밥먹자고 해...
2023.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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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올 식구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제가 인사가 매우 늦었어요. 매일 '오늘은 글을 남겨야지' 하구선 잠들어버리고 놓치고 매일을 반복했네요^^; 저는 아이트니 철분제 덕분에 살아가...
2023.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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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적응을 이제 막 시작해서 여러모로 아침 저녁으로 아이도 엄마도 피곤한데 오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오전 10시에 육회 한 근을 사와서 반 근을 먹고... 이런 플렉스를 즐기다...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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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두번째 걸리면서 일주일간 병가로 집에서 꼼짝없이 아이둘 육아를 했네요..ㅎㅎㅎ 회사 가서 일하는게 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아픈 두 아이와 제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잊혀져...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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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내 생일 , 애기들 키우기 시작하면서 별 의미없는 하루를 보낸지 3년차인데 올해 10월20일은 특별한 해 인거 같았어요 제 남편과 저는 생일을 그냥 간단하게 챙기며 보내곤 했는데 이...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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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가 되면서 다시 30대가 되어서 두번째 39살 생일을 맞았어요. 언니들이 마흔이 되면 안 아픈 곳이 아파진다고 했는데 정말 안 아픈 곳이 없어요ㅋㅋ 그리고 2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친구...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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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내생일 아침에 비몽사몽한 눈느로 제일먼저 봤던 문자가 마더스올의 축하문자라면 믿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마더스올이에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생일날 이었어요~ 정말 나이가...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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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인지 10월만 되면 기분이 들뜨고 좋아하는 계절도 가을이랍니다! 그런데 10년전부터 10월에 하나의 기념일이 또 생겼어요! 바로 구남친이자 현남편인 애기아빠와...
2023.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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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월 3일, 내가 태어난 날은 음력으로 추석이였다. 음력생일이란걸 몰랐던 어릴적 추석연휴가 생일에 겹쳐서 생일날에 축하도 못받고 지났던 날이 좀 많았다. 20년에 한번 양력생일과...
2023. 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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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 연휴에 걸려버린 생일이네요.. 집안일에 반복되는 일상의 오늘하루는 왠일인지 3살 짜리 이쁜아이도 엄마의 날이라 아는지 늦잠을 자줍니다~ 온 가족이 여유로운 낮잠을 자고 이...
2023. 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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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일이 아들이 태어나고 부터는 아들의 생일이 되어버렸네요^^ 생일케이크도 아들이 불고 아들이 먹고싶은 음식먹고~ 그래도 아이와 함께함이 행복하고 감사하네욤
2023. 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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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한번씩은 추석연휴에 생일이 겹쳐버리네요,, 올해는 꽉찬 보름달이 뜨는 추석이 제 생일이구요ㅎㅎ 이러다보니 제 생일은 케익을 먹을 일이 없어요ㅜㅜ마더스올에서 주저리주저리 해도 된...
2023.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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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놀았던 것도 좋았지만 그때 할 수 있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 모든 부분에는 그때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후회는 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계속 후회하고 살 수는 없다....
2023.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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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쓰는 우리아이.. 철분제 출발한 어제는 다행히 잘 자줬답니다! 지오님의 마음이 울아이에게 전해졌는지 참 고맙게도 잘 잤어요ㅠㅠ 저는 긴장하며 있었지만요ㅎㅎㅎㅎ 지난번 안나님의... (3)
2023.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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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마음이 힘든데 생각나는곳이 여기였어요.. 주저리 떠들어도 되겠죠..?ㅠㅠ 작년부턴가.. 아이가 새벽에 한번씩 깨서 울었어요. 처음엔 이앓이인가. 성장통인가. 이러다 말겠지 했어... (1)
2023.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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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화가 많아진 요즘, 저 스스로도 왜이렇게 예민할까.. 아이들에게 버럭 소리지르는 자신을 보고 반성하는 요즘이랍니다. 몇 달 안남은 복직, 2년 터울인 세 아이들, 휴직 중 공부해보겠...
2023.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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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다름없는 오늘은 특별하지만 특별할 거 없는 저의 서른 번째 생일이에요 🙂 아침에 워치를 확인 하는데 저의 생일을 축하 한다며 특별한 일이 생길거라는 멘트를 급하게 읽어...
2023.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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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두번 겪고 세번째 작성중입니닼ㅋㅋ) 한달전 아이 낳고 마더스올의 생일축하를 받았더랬죠. 그냥 덤덤하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을 뿐인데 지난주 깜짝소식을 받았어요. 기분좋게... (1)
2023.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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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생일.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 4년차. 그래서 인지 생일날 뭔가 더 특별한 걸 하고는 싶다. 하지만 그냥 해봤고 편했던거 위주로 골라 작년과 같은 호텔 뷔페로 남편과 함께 하기...
2023. 0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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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가족들 생일이 몰려있어서 겸사겸사 생일축하식사 하고 왔는데 친정아버지가 딸 생일 축하해주시러 짠하고 놀러오셨어요🩷🩷🩷 누구의 엄마로 살다가 결혼전으...
2023.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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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누구의 엄마로 살아가고 내이름을 잃어가고 있네요^^생일이나마 누구의 엄마 아내가 아니라 제이름을 부르며 축하해주는 울엄마♡ 갑자기 내생일날 엄마생일파티만 2번하냐며 화내는...
2023. 0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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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태국에서 자유롭게 살 때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2023. 0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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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시절, 왜 그렇게 생일에 집착하며 살았을까요? 주변 지인들에게 제 생일은 공포의 0822로 각인되어 8월 22일 00시가 되면 공포에 질린 지인들이 생일축하 깨톡을 쏟아부어 줍니다 :) 2...
2023.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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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과 다름없는 늦잠으로 시작해 간단히 아침시간을 보내고 외출준비 중 아이와 게임해주는 남편덕에 오랜만에 오롯이 혼자 반신욕을 해본다 이런시간이 얼마만이였던가 점점 더 다른...
2023.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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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3살, 뱃속의 35주 나의 삼형제들 오늘은 특별하지만 특별할거 없는 나의 생일 어제와 다를거 없이 우리 신랑 출근준비와 아이들 등원준비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집에, 아니지 우리 개딸...
2023. 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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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는 늘 생일과 기념일은 당연하게 축하받고 선물도 챙겨받았는데 무심한 남편과 잘못 결혼하는 바람에 기념일이 뭔가요?ㅋㅋㅋㅋ 그나마 일년에 한번 생일은 축하겸 저녁식사 하는날...
2023.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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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생일이면 그저 내가 태어난걸 축하받고 선물받는날로 생각했었다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난 지금은 내 엄마가 나를 낳느라 고생한 날이구나 싶어요. 이 더운 여름날 20시간이 넘는...
2023.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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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첫째딸과 이제돌을앞둔 둘째아들키우고있는 워킹맘이예요 지금은 둘째로 인해 육아휴직중인 상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제생일은 까먹고 넘어가기도하는데 마더스올 덕분에 생일축하편...
2023.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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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일. 아이를 출산했어요. 같은 8월이라 제 생일 포기하고 있었어요. 지금도 제왕절개라서 병원에 계속 있는데, 이렇게 소소하게 제 생일을 축하해주는 누군가가 있는건 참 기쁜일이...
2023.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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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딩학부모에요. 생일이라 특별한건없지만. 요즘 사회가너무무서워서 다니기가 후덜덜~~ 1학년 담임이자살하고..남의일같지않드라구요. 선생님은 옛날엔 많이엄하고 맞기도했는데......
2023. 0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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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첫째가 차로 15분거리 어린이집에 다녀서 100일 된 둘째는 신생아때부터 같이 차로 등하원을 했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같이 등원을 하고있는데 아주아주 평범하고 평소와 같은 오늘이지만...
2023.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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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들 하나를 키우고있는 워킹맘이에요. 오늘은 제생일이지만 아이가 두번째 코로나에 걸린 날이기도 하네요. 친정엄마가 아기를 봐주시는데 코로나에 걸리셔서 조마조마하며 어제 휴가를...
2023.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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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등원시키고 고요한 집에 나홀로 있으니 어제 오전에 받은 마더스올 문자가 생각나 다시 봤어요참 기분좋고 고맙더라구요그리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흔한 조동친구나 친한 얼집엄마도 없어...
2023.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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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념일보다 서로 태어난 생일만큼은 꼭 챙기자고 남편과 결혼전부터 얘기했었고 선물은 생일자가 원하는걸로 사주기인데 이번 제 생일에는 사고 싶었던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답니다.똑같은...
2023.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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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축하하고, 정말 열두시땡하면 축하해 하면 문자보내던게 20대의 생일이라면, 지금은 그저 평범한 일상이 곧 생일임을 느낍니다. 생일 전주에 아이가 열이나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
2023.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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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2시 땡하면 친구들이 축하카톡 보내주고우리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는거라고그렇게 이야기하고 떠들었던 추억이 있는데이제는 다들 각자 아이 챙기고 현생 살기 바빠 ㅋㅋㅋ12시 땡은...
2023.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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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생일 그냥잊엇어요.. 하루가 너무바쁘게 돌아가고 아이들에게 맞춰진 생활을하다보니 자연적으로잊혀지더라구요- 그런생활을 하고있는데 몇일전부터 아이들이 갑자기 묻더라구요...
2023.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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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떨어져 살다가 합치고 처음 맞이하는 생일입니다ㅎ 4명이 모여서 지내는 생일날입니다~ㅎㅎ 아이들 하원하고ㅎㅎ 집에와서 같이 케익사러갔다가ㅎ 엄마선물은 없어? 하니ㅋㅋ 첫째...
2023.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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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생일이라는것에 무뎌지고있었어요 ㅎㅎ 엄마가 되고는 아기 기념일은 100일단위로 챙기면서 제생일은 까먹기 일쑤였죠! 오늘 제생일인것도 잊고 수요일에 무슨 날이였는데......
2023.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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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해요생일이라고 케이크 사와도제일 작은걸 사도 케이크가 항상 남고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안 먹고 버리기 일쑤라케이크가 골칫덩어리처럼 느껴지더라구요저희 친...
2023.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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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인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둘째 태어나고 정신없이 육아하고 다음달에 있을 아기 돌잔치 준비로 정신없었는데.. 내 생일이였다니... 뜻 밖의 생일축하 편지에 마음이 왜 이렇게 몽글...
2023.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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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이랑 우리 첫째 생일이랑 이틀 밖에 차이가 안 나요.재왕절개를 해야해서 출산일 정할 때부터 남편에게 신신당부했었거든요.아이 생일이랑 가깝다고 내 생일 대충 지나가고 아이 생일만...
2023.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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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장마로 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한다.해가 보이지 않고 흐린 구름만 잔뜩껴서는 내 마음에 까지 구름이 흘러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한 마디로 텐션이 떨어지고 우울감마저 느껴졌...
2023.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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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내나이 마흔하고도 둘에 마흔셋이 되기 7일전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결혼식을 올렸다 마흔셋에 나를 낳으셨던 엄마 딸부잣집 막내는 내가 아닌 남동생이 되었다 그렇게...
2023.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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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계속되는 비로 흐린 날에 익숙해질 때쯤오랜만에 맞이한 맑은 날 퇴근길 지하철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보이는쫀쫀한 구름이 얼마나 반가운지!
2023.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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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참외, 딜, 올리브오일🍸 보기에도 예쁘지만 맛은 더 좋은 여름 간식🥰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계절을 오롯이 느끼는 방법🫶 다들 제철과일 많이 드시길 바라요&...
2023.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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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에는 완연한 여름으로 매년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이었다. 학창시절엔 기말고사 시즌이었고, 대학생 때는 방학이었던 탓에 친구들과 놀지 못했다. 성인이 되고서야 회사를 다닐...
2023.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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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내내 비가 주룩주룩 🌧️ ☔️사람도 광합성이 필요하기에 이렇게 장마 시즌이 오면 축축 처지는 건 별 수가 없지만사실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2023.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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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계절 여름. 뜨거운 더위까진 품어줄 수 있지만, 비는 안오고 꿉꿉하기만 한 요즘 날씨까지 좋아하긴 어렵다😂 물 먹은 솜 같이 무거운 몸으로 이끌고 온 회사에서 만난...
2023.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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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인 울산과 직장인 강원도 정선을 휴무때마다 왔다갔다하는 워킹맘 때로는 너무 힘들어 쉬고싶지만 그래도 내가 매주가는 이유는 사랑스러운 내딸 민서가 있기에 할수 있는 일! 다들...
2023.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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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유치원 등원시키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알았어요 고마운 지인들의 축하 카톡으로요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고마운 일이더라구요 우리집 사람들은...
2023.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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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생일을 까먹었더라고요 바빠서 그랬겠지 했는데 올해도 똑같네요 카톡으로 선물하기로 선물을 줬는데 이게 왜 서러운건지 저만 그런건지 알수없지만 행복한 생...
2023.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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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생일인 저는 뜻밖의 생일선물을 마더스올을 통해 또 받게 되었네요 :) 저는 작년부터 생일이 다가오는 게 두렵기도 하고 무사히 지나가면 그 어떤 생일날보다 행복한 날...
2023.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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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립 배송받고 하나하나 열어보고 구경하면서 행복 충전 중~ 😊 항상 고맙습니다 마더스올~ 이런 공간도 너무 좋네요~ 🫶
2023.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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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낳기 전엔 생일이라 하면 뭔가 특별한 이벤트는 있어야지 사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가정보육하면서 나를 위한 뭔가 큰 선물이 있어야지 했는데 올해는 왠지 모르게 집에서 혼자 좋아... (1)
2023.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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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이 5살에 둘째는 이제 6개월 된 귀여븐 아들을 둔 남매 엄마입니다~6개월 된 아기를 얼집에 맡기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 녹록치않음에 매번 힘들었는데 남편이 케익을 사와서 촛불을 켜주... (1)
2023.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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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제 생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좋은 기억이 많지만 여러 이유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평상시랑 기분도 생활도 다 똑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마더스올 직원분들의 올맘들을 생... (1)
2023. 0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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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일은 평생 못잊을것 같아요. 아이키우면서 매번 생일을 잊곤 했는데요. 이번생일에는 독감으로 ㅜㅜ 아팠어요. 신랑이 먼저 아파서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와서 열심히 간호중이었는데요... (1)
2023. 0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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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7개월 들어선 남매둥이를 키우고있어요 주말에 생일이 지나고 나니 또다시 현실,,, 출산 전에는 몇 주 내내 생일 파티를 한 것 같은데 이젠 당일에도 감흥 없는,,, 그래도 이제 좀... (1)
2023. 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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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6번째 생일이네요.. 진짜 이제는 생일이 기대되지 않고 설레지 않네요.. 그런데 저 지금 마더스올 문자받고 오오 15%쿠폰 !! 하면서 사이트 들어왔거든요 근데 생일편지 읽고 저 지금... (1)
2023.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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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자 제 생일인 5월8일 결혼 후 양가 챙기고 아이들 어린이날 챙기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제 생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편해져서 간단하게 어버이날겸 챙기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마더... (1)
2023.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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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인데요. 제 생일날만 되면 제 남편은 꼭 아프네요. 등짝스매싱을 날려 말어.. 누가 챙겨주면 고맙고 쑥스럽고 그래요. 오늘도 회사에 출근을 했어요. 회사에서는 누구엄마가... (1)
2023. 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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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서른일곱번째 생일 아이들을 낳고는 와 우리엄마가 나 낳은날이다 많이 아팠겠다 먼저 생각이들어요 서른일곱이여도 미역국 끓여주시고 갖고싶은 선물 사주시고ㅎㅎ 엄마에겐 아... (1)
2023.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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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생각지도 않게 올맘의 생일축하 메세지를 받았어요ㅎㅎ 저도 사실 별의미없이 그냥..지나가야지 했는데 지오님의 편지를 보고 감동먹었지 뭐에요ㅠㅠ 사실 저도 제생일은 쑥스럽고... (1)
2023.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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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자.. 제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네요~^^ 사실 애엄마가 되기 전까지 어버이날에 태어나서 불편한 점도 있고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운 것도 있었고 별다른 생각 없이 지... (1)
2023.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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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라니 .. 쓰기 전부터 가슴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네ㅠㅠ 그동안 아이 둘 출산하고, 멈추지 않는 육아를 하며 내가 좋아하는건 뭔지, 나한테 필요한... (1)
2023.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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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4일은 제가 둘째 아기를 낳고 맞이한 첫 생일이였어요. 작년12월부터 엉치통증으로 화장실도 못걸어가고 한달동안 누워서 밥먹을정도로 상황도 안좋고 누워있어도 통증이 심해지더... (1)
2023.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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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앞자리 숫자가 4로 바뀌었네요 한편으론 우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또 한 살 먹었구나~ 그냥 덤덤하네요 아침부터 여러곳에서 축하 메세지를 받았는데 기쁜날이지만 기쁘지 않은 날... (1)
2023.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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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 8년을 연애하고 결혼한지도 8년이 되어가네요 연애도 오래하고 아이도 빨리 생기지 않아 시험관으로 고생고생하며 너무 사랑스런 아이가 온지 이제 18개월이네요^^ 작년 아들 낳... (1)
2023.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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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이 되었네요 이제는 내생일보다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 먼저 생각나고.. 나만의 기념일 생각하니 떠오르는게 남편과 첫 만난날이네요 풋풋한 어린시절 그때가 생각나니 남편이 보고... (1)
2023.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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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한 조금은 특별하지 않은.. 올해 40대 줄선 한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이유없는 난임에서 첫 인공수정으로 35이란 늦은 나이지만, 멋진 천사가 찾아왔어요~ 힘듦... (1)
2023.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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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이를 먹어갈수록 생일이라고 얘기하는것도 생일축하한다는 인사를 받는것도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생일은 우리 딸과 함께하는 2번째 생일로 3살짜리... (1)
2023. 0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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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번째 생일이네요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작년에 둘째를 낳고 너무나 기뻤지만 아이가 팔에 큰 모반이 있어서 조리원에서 울엇던 기억이 남니다 오늘도 제 생일이지만 매달 한달에 한... (1)
2023. 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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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교여행과 생일여행으로 남편과 제주도에왔어요~~~ 따뜻한날씨 맑은하늘에서 예쁜사진도남기구 넘 행복한시간보내고있습니당 (1)
2023. 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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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부모님께학창시절 엄마 아빠께 참 편지를 많이 썼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안부문자 하는 것 조차 어렵네...이른 아침 분주한 엄마 아빠의 모습, 당연하게 먹었던 아침밥, 학교에 다...
2023. 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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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를 처음 시작한 첫생일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추억할수 있는 생일이었네요 ㅎ 아이들 위주의 일정이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고 행복했답니다🌸 (1)
2023.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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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36번째 생일이에요 저는 올해 6살 4살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오늘은 저에게는 무척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처음으로 우리아이에게 “엄마 생일 축하...
2023.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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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행복하기 위해서 나는 매순간 노력한다. 행복하기 위해 일을 했었고 연애와 결혼을 했고, 더 큰 행복을 누리기위해 아이를 가졌고 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이건 분명 내...
2023.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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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첫번째 생일 특별할거 없는 하루겠지만 아기가 아파서 아침부터 병원에갔다오고 생일은 무슨.. 애가 아픈데.. 그래도 서글퍼지는 하루네요
2023.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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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이 가장 마음이 갔는데, 당신의 삶이라는 단어가 와닿았나보다. 나는 내가 이루어낸 것들과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내고 싶은 것들이 나의 삶을 영위하게 하고, 내가 버텨낼 수 있도록...
2023. 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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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벌쓰데이~🎈 내 생일이기도 하지만 아이 신학기적응에, 나도 우리반 아이들 신학기 적응에 정신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일을 맞이하는 것 같다~ 너무나도 바쁜 3월 3월 생...
2023.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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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5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아빠가 뇌출혈 환자 판정을받던날을 잊을수 가 없다...멀쩡히 열심히 살아온 우리아빠가 갑자기 장애인이 되다니.. 세상 천청벽력같은 일이...
2023.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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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33년 아이낳고 나서는 4번째로 맞는 내 생일 아이와 함께 제 생일을 맞이하면서부터는 생일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어요 그냥 아 오늘 내 생일이구나, 오늘도 그저 아이와 무사히 하루...
2023. 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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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열흘이나 지났네요. 마더스올의 축하도 받고 기억저장소에 글도 써야지~ 라고 계획을 짰는데 아직 신생아를 케어해서 정신없이 시간을 흘러보냈어요ㅠㅠ 매년 생일만 기다리는 저인데...
2023. 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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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더스올의 생일 축하 롤링페이퍼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잘읽었어요! 감동감동....➰🧡 사실 이제 생일이 되면 불안해요😂 제가 제 생일이 다가오면 불안한...
2023.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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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꿈에 할아버지가 나왔어요. 로또번호를 안알려주셔서(ㅋㅋㅋ) 어떤 내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라는건 명확하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언니와 함께 어린시절을...
2023.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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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아들, 그리고 지금 21주차 딸아이 임신중이에요. 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저에게 특별했던 기념일은 아들이 태어나고 일주일만에 조리원에서 맞이했던 제 생일이었어요. 한창 코로나로... (1)
2023.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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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작년에 시댁갈등으로 남편과 불화가 생겨 이혼접수를 하고 1년 가까이 별거를 하였습니다. 아이가 없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끝냈겠지만 아이가 있어 깊은 고민끝에 다시 재결...
2023.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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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야, 엄마는 너를 낳기전,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나의 시간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였어.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떠는 나도 아빠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데이트를 했던 나도 혼자서 길을...
2023. 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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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어요. 아들에게 택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른일 하는 사이에 다 뜯어놓았네요. 엄마~~~~초콜릿이다~~~~그러길래 얼른 들여다 보았지요. 분명 내 이름이 적혀...
2023.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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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이렇게 쿠폰과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이 결혼하고부터는 별거아닌게 된거같고 나 스스로도 생일 별건가하면서 지나간거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엄...
2023.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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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생일인데... 내일이 둘째 출산이에요. 미역국도 몇날몇일 먹게될거같아 신랑에게 괜찮다고 안끓여줘도된다하고 첫째 등원시켜주고오니 마더스올에서 생일축하 문자가 와있어 봤네요^^...
2023.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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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남편과 연애할때 속초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었네요 급하게 같이 살게 되고, 아이도 생기니 멀리 나가지도 않고 그저 동네 드라이브를 빙빙빙 돌기도 했죠. 돈도 없고 여행... (1)
2023. 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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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병원 가는거 영양제 사는군 시간내서 가고 좋은거 챙겨먹이지만 정작 엄마는 병원가는게 쉽지 않고 내 영양제 보단 아이를 더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엄마까지 챙겨주는...
2023.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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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실패와 유산을 반복하며 시험관 6차만에 성공했어요. 2019년 3월 13일 마지막 남은 냉동배아를 이식하며 아이를 포기할만큼 힘들었는데 나약한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한듯 처...
2023.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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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내 나이 서른셋 12시 정각이면 막 날라오던 여러 친구들의 생일축하 문자도 어느새 각자의 삶이 바빠 사라지고 없는.. 생일이면 몇주전 부터 들떠있었고 생일 당일은 낮에는 이 친...
2023. 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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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는날이 길어지고 아니 평생 엄마로 살아갈생각을 하니 나로써 살수있던 순간은 정말 짧았더라구요. 100세인생이라 하지만 그중의 반 이상은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더라구요 나... (1)
2023.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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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월세 빌라로 이사만 다니던 우리가족에게 보금자리긴 생기며 이사를 하게되었다. 그시기가 나의 35번째 생일과도 겹치면서 선물로 집이생긴것 같아 기분도 좋으면서 기분이 이상한 생일이...
2023.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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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엄마가 되기전에 우리 엄마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키웠을지 전혀 상상도 하지못했어 엄마의 딸인 내가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한 일도 정말 많았지만 솔직히 아무것...
20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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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앞만 보며 달려온 듯한 36년의 시간. 그 시간 중 결혼 초기와, 그리고 육아 초기에 남편과 엄청엄청 싸우고 다투며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라는 자책아닌 자책과 후회를 하며 보냈... (1)
20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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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족이 내삶에 전부
20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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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천국에서 나 지켜보고있지? 아빠 큰 딸 결혼하자마자 인사도 없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리고ㅠ 생전에 손주 그렇게 원했는데 아빠 떠나고 예쁜 두 딸 낳았어~ 아빠 있었음 엄청 잘...
20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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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모든 중심은 아이 위주로 돌아가고있어서 제 무조건적인 기념일은 아이와 마주보았던 아이 생일이지만, 내 생일도 아닌 나만의 기념일은 회사 입사일이랍니다:) 워킹맘으로 일...
2023.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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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것? 잠!!! 아이를 낳기전엔 몰랐었다.' 잠은 죽어서도 자는거야! 즐겨!! '잠이 그토록 없던 내가 친구들께 꾸준히 이야기하던 말.. 아이를 낳으니 내 마음대로...
2023.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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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과 동시에 정말 쉼없이 일만했던 그시절. 조리과의 비싼 학비를 감당하기에는 5가지의 장학금을 받아도 생활비 대출이며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많아 졸업하고 남은것은 1200만원의...
2023.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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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친구와의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결혼 후 남편과 배낭여행까지 10여년을 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시간을 모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알바를 하고 용돈을 모으고. 직장을 다니며 월급...
2023.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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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딸 가진 부모를 부러워하지만 나때만 해도 남아선호사상이 강했고 엄마 또한 그랬지. 오빠와 같이 놀다 뭔가 실수해도 나만 맞고 항상 오빠편만 들고.. 엄마한테 이 이야기를 하며 왜...
2023.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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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친구들 만나는 거 외에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 게 고역이 아닌 즐거움이었어요. 침대에 누워 핸드폰 타자 소리, 시계 똑딱똑딱 소리 같은 집중하면 들리지 않...
2023.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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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많이 많이 보고싶어!
2023. 0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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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친정 부모님과 우리가족 같이 저녁식사를 했어요.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이 내 생일에 함께 계셔 주셔서 참 감사하다. 엄마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2023. 0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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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묻고싶어. 그렇게 빨리 둘이 헤어졌는데 왜 내기억엔 좋은 기억과 안좋은 기억이 크게남아 있는지... 나도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건지.. 왜 생각해보면 나는 사랑받은 기억이 없는...
2023. 0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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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토록 바라고 이루고 싶었던 두 글자입니다. 부모를 잃고 혼자 되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는 아내, 엄마라 불리우는 행복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이젠 그 뜻을 이루고 특히나 엄마의...
2023.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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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세상 밖에 나오기 전 나는 흔히 말하는 ‘겜순이’였다. 지친 하루 끝에 여가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피곤한 날엔 게임 방송을 보면서 힐링하던 나날의 연속....
2023.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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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너는 뭐가 그렇게 바쁘고 힘들었니. 그 좋은 나이에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한번 못가고 방학때는 마트에서 알바, 학기 중에는 과외. 그렇게 바쁘고 바쁘게 살다가 결국에는 탈이...
2023.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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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내일로라는 기차자유여행을 하면서 순천에 갔다. 당시 순천생태정원박람회를 막 홍보하던 때라 그 추운 한겨울에 낮에는 정원을 돌아다니고 밤에는 별자리를 보기 위해 미리 예약했던...
2023. 0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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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취미생활 즐기고 여행도 다니고 그랬었지,, 콘서트도 연극도 전시회도 뮤지컬도…. 다시 너무 가고 싶고 하고 싶은 내 취미생활들 당분간 안녕 ㅜㅜㅜㅜㅜㅜㅜ
2023. 0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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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랑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신혼생활 즐길새도 없이 찾아와준 우리 아둘들❤️ 육하하다 지쳐 힘들다는 핑계로 대충 라면한끼 인스턴트만먹고 운동도안하고 애들 재우고 야식에...
2023.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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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낳고나서는 당연하게 챙기던 제 생일 챙겨본적이 정말 없는거 같아요.. 내생일이지만 지오님 말씀처럼 아이들과 일상은 어제와 똑같이 흘러가야되니 저보다 아이들을 먼저챙겨야 하고...
2023.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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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7살의 나 그때로 돌아간다면 과연 난 다른선택을 하였을까 똑같은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까? 문득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27살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궁굼해지네 36살...
2023.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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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살 한살 나이먹어가는게 싫어가는 나이인가봐요^^ 벌써 36번째 생일인 1월이 왔네요! 어렸을땐 새학기전이고 방학이라 어린마음에 친구들의 축하를 많이 못받아 서러운 마음이 컸던...
2023.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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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주년 7월에 소중한 우리 아가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태명도 쎄븐쎄븐 > 쎄쎄가 되었죠! 그렇게 태어난 쎄쎄의 백일이 7월 7일이더러구요. 앞으로 7월 7일은 사랑하는 우리 부부에...
2023.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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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다가오던 때, 평소 관심 있었던 한 대학교의 극작과 커리큘럼을 봤어요 그 때 온 몸에서 전율이 느껴졌어요 이제껏 살면서 그렇게 가슴이 두근거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 어떤 것...
2023.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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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번째 맞이하는 제생일이네요 1월에는 이사하느라 정신없이보내는 바람에 1월에 있는 신랑과 둘째아이의생일도 케이크에 촛불하나 끄는것만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생일도 특...
2023.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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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여년전 오늘 태어났었네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나서 기쁨을 주고 사랑 과 축하받았겠네요 저희 애만 생각하고 엄마로 살다보니 처음 생을 부여받은 나의 날을 잊고 있었네요 마더즈올님...
2023.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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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계절인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때 소중한 아기가 생겼어요~~
2023.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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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토요일이라 생일축하도 할 겸 15개월 딸이랑 친정에 왔어요 결혼하고 매번 평일이라서 남편이랑 딸이랑 생일을 지냈었는데 모처럼 친정집에서 케이크 초를 부니 기분이 좋네요 ㅎ 아...
2023.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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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상자에서 케이크가 꺼내어지니 두 딸이 불이 나게 달려와 각자의 자리에 앉아요. 딸들: 오늘 누구 생일이야? 아빠: 엄마 생일~ 초에 불이 켜지고 아이들은 들썩거리며 생일 축하 노래...
2023.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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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21년 12월부터 22년 12월까지는 이혼으로 인한 폭풍으로 이대로 잠겨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어제 마더스올로부터 생일 축하문자를 받았는데 아 내생일을...
2023.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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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한 여름. 그 시절엔 에어컨도 없어 무더운 여름엔 동생과 같이 빨개벗고 바람이 드나들던 거실에 누워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때가 가끔 생각이 난다 그 고요하고 시원하던 여...
2023.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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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엄마 사랑합니다..아빠 왜 이말이 얼굴을 뵈면 이리도 쑥스럽고, 어려울까요.. 자식들에게는 하염없이 표현하고 뽀뽀하고, 하는데..왜 정작 희생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는...
2023.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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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생일을 축하받는 것은 기분이 좋았다. 선물도 받고 사랑도 받는 느낌이라. 하지만 조금 머리가 커서는 나를 낳는 건 엄마가 고생한 건데 왜 내가 축하를 받고 미역국을 먹을까 하는 의...
2023.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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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인 나의 모습 엄마의 모습도 좋지만 아이를 낳고도 일을하며 열심히 번 돈으로 우리 아이와 우리 가족의 행복함을 지킬수 있다는것 그리고 내가 나로서 나의 모습을 지킬 수 있는...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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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춥지도 않게 된 가을날 그렇게 가을냄새를 맡으며 성곽을 따라 걸었는데 그게 벌써 6년이나 훌쩍 넘은 일이 되어버렸네 친구였던 우리가 연인이되고 부부가 되어 우리 아기가 생겼어...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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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유는 가족 그리고 사랑 사랑의 종류에도 여럿이 있다 가족 부부 자식 부모 친구 모든 사랑이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그 사랑들을 지키기위해 일도 하고 생활한다 내 사랑들을...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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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는 엄마 아빠의 딸이라 그리고 우리 가족의 일원이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작년에 힘든일이 있었을때 우울감과함께 자존감이 바닥이 쳤지만 다시 그 바닥을 치고 일어설 수 있...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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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출산일을 기념일을 하고 싶네요 출산을 하게되면 태어난 아이의 생일이 되지만 정작 힘들게 출산한 엄마는 기억되지 않는거같아요 엄마가 되고나니 그동안 내생...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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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생일은 다시 워킹맘이 되고 처음이기도 한 생일이고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고 돌아온 첫 생일이기도 하네요 사실 워킹맘이 되어 아이와 이전보다 함께 있어주는 시간이 줄어...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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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불혹이 되었네요. 22년지기 십자매라는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고2때 같은 반에서 만나 어우러져 지내며 많은 추억을 쌓고 아직도 잘 만나고있는 친구들입니다.수능을...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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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생일의 의미란? 생일은 무조건 생일상에 미역국이 있어야 하고 생일케이크를 불어야 하며 오늘 하루는 내가 공주다 하는 맘으로 엄마아빠가 무슨 일을 시키면 오늘 내 생일인걸? 하며...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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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 제 생일은 설날에 끼어있었어요. 지오의 편지처럼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라 남들에게 말하기 쑥쓰럽지만 또 가족들이 챙겨주지 않으면 섭섭한게 생일이더라구요. 올 명절은 특별...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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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아요 ㅎㅎ 출산 후 한달내내 미역국을 먹고 나니 더더욱 미역이 싫어졌어요..? 그래서 생일이면 다른건 안챙겨 먹어도 계절별로 케이크를 먹어요 운이 좋게?...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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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생일이라고해서 즐겁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게 되었네요. 세월이 지나니 모든 일과 모든 시간이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고 나는 아파도 밥해야 하고 설거지해야하고 빨래해야하고 우울증...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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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내생일에는 아이가 먹고싶어하는 케이크 아이랑 먹을수잇는 음식을 했다 어느날 엄마생일에 티니핑케이크먹을꺼야라고 하는 아이의 말에 나도모르게 '아니야 엄마생일에는 엄마가 좋아...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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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차에 처음으로 해외를 나갔다 한창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이 주춤하던 때에 용감하게 질렀다 5시간 비행이 쉬운게 아니더라 아기는 자고싶은데 잠을 못 자고 움직이고 싶은데 멀리...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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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를 만난지 39개월 둘째를 만난지 9개월.. 코로나로 인해 어디 나가지도 놀러가지도 못한 날들 가운데 올해 생일을 맞이했어요. 올해엔 식구들이 다들 바빠 특별하게 뭔가를 하진않았지만...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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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내 생일이 있는 날이다 작년에는 우리 아가가 아파서 그냥 정신없이 지나갔고 특히 올해는 뭔가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연말과 붙어있는 내 생일은 올해도 케이크도 크리스마스케...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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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은 1월 중순쯤인데요, 올해처럼 설날이 빨리 있는 날에는 설날에 샹일이 겹치곤 해요:) 몇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일이라 어릴땐 너무 속상하기도 했고, 어떤 해엔 축하를 더 많이 받...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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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것. 마냥 아이가 생기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에따른 책임은 너무 막중했다.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때로는 서글프기도, 때로는 행복하기도했다. 그대들은 나의...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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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참 좋아했습니다 ! 무얼 하든 음악과 함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아이의 정서에 반할까, 잘 듣게 되지 않게 되고 아이와 함께 듣는 음악이랑 동요와 클래식이...
2023.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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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갬성infp라서 제 삶을 이루는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바라보고는 해요퇴근 길에 올려다본 하늘에세 독특한 구름이 떠 있다던가오늘따라 달이 매우 둥글고 커 예쁘다던가공기가 맑아 별이 잘...
2023.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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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원한 사랑 아빠 엄마_필리핀, 인도, 그리고 지금은 스리랑카에서.. 우리가족이 육체적으로 떨어져있은지도 올해로 벌써 15년이 되어가네!셋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게되...
2023.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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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귈 때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갔었어요. 최대한 늦게 가자 해서 8월 말, 그래도 엄청 더울 때 피해서 계획을 세웠죠. 제주도는 날씨가 좋아야 풍경도 멋있고 어디라도 돌아다닐 맛이...
2023. 0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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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너져본적이 별로없다. 그말은 나를 무너뜨릴 일이 아직 한가득 남아있다는 말일 수도 있다. 만일 그런삶이 온다면 가장 잃고 싶지 않은 것은 나의 가족과 아이들으로볼 수 있믄 내 두...
2023. 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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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해보겠다고 너의 시간, 너의 여가생활, 가족 다 포기하고 미친듯이 승진하지마 아기 낳으면 아기 때문에 너 일 관두게 될꺼야 그 시간에 푹자고 푹놀고 푹 쉬어
2023. 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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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부터 26살까지 3년간 시험준비를 하고 27살에 첫 직장을 가졌다. 첫해는 열심히 돈을 모았다. 그러고 28살 여름, 친구 셋이서 처음으로 서유럽 여행을 떠났다. 3주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202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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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시절 4월쯤이었던것 같다. 남자친구도 처음 생기고 술도 처음 마시고 자유로운 생활들이 너무 즐거웠던 대학 신입생 시절 수업도 내가 짜기나름이라 낮에 수업을 마치고 집으...
202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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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은 뭘하든 똑부러지다는것이다. 어떤사람은 그걸 차갑다, 계산적이다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나는 일을 할때나 계획을 짤때나 기타등등 뭘...
202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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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후회가 남는다. 아니 솔직히 말해 지금 생각하면 이해력이 부족했던것 같다. 이해해서 암기하는게 아닌 무작정 암기에 한계가 있었던것 같다. 어렸을때 책을 더...
202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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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세모처럼 뾰족뾰족 모났던 나 그땐 왜그랬을까? 늘 누군가를 시기질투하고 경쟁하듯 살았다. 부모에게 칭찬받는게 좋았고 실망시키지않기 위해 공부했던것 같다. 둥글둥글하게 살...
202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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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들을 낳고서야 어떤 감정과 태도로 우리들을 키워오셨을지 가늠이 되네요 젖을 먹다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저때문에 고생했었단 그말이 .. 그...
2023.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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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딸래미 사랑한다고 말로 직접 표현 잘 못하는거같아 이 자리를 통해서라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봅니다.
2023.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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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솔직하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의지하고 기대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감추지 않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도와달라 손내밀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겁내지 않겠다. 살면서 살...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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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을 지탱해주고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것은 나의 가족이다. 나의 부모님, 동생, 남편, 딸 내 가족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ㄷ느다. 만약 가족이 없다면...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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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이민가서 살기는 솔직히 겁나고 남편이 주재원으로 해외가서 거기서 4년정도 살다오고싶어요 우리 아이 학령기쯤 가서 영어공부도 자연스레 하고오고 저도 그곳에서 색다른 경험들도...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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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우리 두 자매 기죽지 않게 키워쥐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아빠 하고싶은거 포기해가며 저희들 키우셨죠? 그런데 결혼하고 애를 키...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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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결혼을 하기 전엔 출산에 대한 기대가 별로없었어요. 오랜시간 만난 자상한 남친(현 남편)이 있긴했지만 그냥 이대로 평생 연애하면서 사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치...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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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니문베이비로 임신을 해서 엄마가 되기전의 시간은 미혼때의 시간이다. 여름, 겨울이면 꼭 해외여행을 갔던탓에 회사퇴근 후에는 여행 계획을 짰던것 같다. 여행계획을 꼼꼼하게 짜지...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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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2023년도의 나야 나는 30살이되었지만 올해부터 만나이가 되어서 28살이 되버렸어! 나는 나의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무척행복하지만 요즘들어 아...
2023.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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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들이 육아의 마의구간이라는 18개월이예요.. 그래서 하루하루 3월(어린이집 입소일)만 기다리며 하루가 빨리 지나가길 한달이 빨리 지나길 하며 힘들어하는 시간을 보냈는데 며칠전 낮...
2023.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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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행기 오래 타는 것을 무서워해서 신혼 여행 빼고는 비행 시간 1시간 정도의 거리에만 여행만 다녔었어요. 그래서 고른 신혼 여행지도 처음엔 괌이었는데, 여행사 직원이 극구 말리며...
2023.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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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벌레소리 들으며 만삭인 몸으로 남편과 산책하던 저녁 냄새가 기억나요 . 이른 더위에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까만봉지 가득 사들고 귀가 하던 그때 그 저녁.. 6월 제 생일과 아이생일이 함...
2023.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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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저는 티비보는것도 좋아하고 여행계획세워서 여행가는것도 좋아했고 친구들만나서 수다떨고 함께 만나는것을 좋아했어요 시간되는사람 하면 저는 당연콜이라 묻지도 않고 노룩 패...
2023.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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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것을 무척좋아해서 극장 VIP였는데.... 액션영화도 열심히 보고 공포영화도 열심히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영화관에서 영화한편 보는것두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때 자유롭게 영화보...
2023.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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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겨울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피부가 얇은편이고 조금만 추워도 얼굴이 술취한 것 마냥 빨개지고.. 건조한 피부덕분에 거칠어지는 피부가 너무 실었거든요 근데 이젠...
2023.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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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서울에서 살다가 남편 직장때문에 따뜻한 남쪽 진주로 내려와서 살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는 직장을 다녔는데 진주에 와보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뭐라도 햐보자 하고 시작...
2023.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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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잘 지내죠? 처음으로 편지를 쓰는 것 같아요. 중2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너무 보고 싶어요. 우리 별하를 보면 아빠도 참 좋아하셨을텐데라고 생각이 들어요....
2023.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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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보관소를 만났어. 많은 질문들 속 부모님께 꼭 하고싶은말도 많았고, 버킷리스트를 적어볼까도 생각해보고 후회되었던 일도 생각나고 하루를 통째로 이생각으로 지냈던 것 같아.어렸...
2023.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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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빠에요. 아니 야빠였었죠. 야구를 너무 사랑해요.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장가는 것을 좋아했었죠. 제 스케줄을 야구에 맞추는게 아니라 야구를 제 스케줄에 맞췄어요. 오프날=야구장가...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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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을 위했던 우리엄마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거 같아요. 좀더 좋은거 주고싶은 마음, 좀더 바르고 착하게 성실하게 가르치고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 무엇하나 놓...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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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기억보관소에 들르고 6개월만이네요. 그동안 둘째는 뒤집고 기고 걷기 연습중이에요. 첫째는 이제 자기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고 아침에 힘들더라도 어린이집에 가고 다녀와서는 손...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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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친정엄마 돌아가신날..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든다. 살아계셨으면 나 어릴적 어땠는지.. 엄마도 이랬는지..물어보고싶지만.. 이젠 들을수...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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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이른 나이에 결혼했을때는 어린 생각에 이제 나도 자유다! 라는 마음으로 신났었는데 아기를 낳아 보니 당신들께서 왜 그렇게 걱정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친...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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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나도 나이를먹어 어느새 40이 되었다. 비교적 결혼과 출산이 빠르셨던 부모님이어서 내 또래 친구들보다 우리엄마, 아빠는 나이가 적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사이가 너무좋아...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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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매일 같이 생각나는 사람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하루 한번 짧은 손주 영상통화에 아쉬운 마음 보단 핸드폰 들고 있는 딸의 팔이 아플까 먼저 걱정하는 내 엄마 아...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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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두렵고, 앞으로 어떤 이성을 만나게 될지 결혼은 할수 있을지 두려워 하지말고 지금을 즐겨 너는 따뜻한 사람과 결혼도 하고, 결혼 생활도 잘 해내고 있어 튼튼한 아이도 낳고 꽤...
2023.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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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지웠다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말을 까먹지 않기 위해 기억보관소에 글을 남기고 너무 늦지 않게 엄마아빠께 말씀드려야겠다. 지극히 평범했지만 나는 엄마,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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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찾아온 예쁜 둘째를 잃은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몸이 약해져 두번의 유산을 더 겪은 후 힘들어 하니 신랑이 병원을 다녀왔네요. 더 이상 예쁜 아기는 만날 수 없...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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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어렸을땐 내가 엄마가 된다는건 아주 먼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참.. 느낌이 이상해요 항상 아빠랑 엄마는 너 닮은 자식을 낳아보면 부모의 마음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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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 전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글이 아이를 많이 안아주면 손타니, 아이가 조금 울더라도 적응시켜야한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안고있다가도 눕혀두고, 산후도우미분께도 아이 너무 오...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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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무조건 친구, 친구였던 것 같아요. 크고 작은 고민들도 부모님과 나누기보다는, 친구들과 나누었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들은 학교에서 보내고 온 후에도, 네이트온으로 문자로 잠들...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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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먼 미래에 내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난 미래의 나를 보고싶어! 다시 볼 때에 나는 지금껏 맘 졸이며 급하게 살아온 과거를 뒤로하고 내 자신을 토닥토닥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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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온종일 가죽공예에 모든 시간을 할애했어요. 가죽의 매력이 어찌나 깊은지... 먼지도 날리고 본드냄새도 심한데 뭐가 그리 좋다고 하루종일 가방을 만들었나 몰라요.ㅎㅎ 만...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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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것!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외국에서 살기 외국이라는 범위가 너무 넓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예전부터 컸는데 아기데리고라도 꼭 한달이라도 살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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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벌써 9년 횟수로는 10년차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매년 휴가때마다 해외에 나갔었는데 6년전에 마지막 해외여행지가 기억에 남네요 처음으로 음식먹고 탈나 고생하고 그날 다른곳으로...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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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일로 33살이 된, 빠른 년생으로 34살이 되버린 나.30살이 넘어가고 나서 부터는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그 만큼 난 많이 늙었고,많이 변했고 또 많이 지친 것 같다.20살...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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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의 이야기] 7년 전 프랑스 여행을 갔을 때, 조금 속상한 순간들이 있었어요. 언제 또 프랑스에 올 수 있을지 몰라 예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야심차게 가져간 옷들이 프랑...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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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좋아하는 내 모습] 나는 사람, 사물, 장소 그 어떤 것이든 좋은 면부터 본다. 떄문에 종종 손해를 보거나 상처를 받을 때도 있었고, 좀 나쁘게 살라는 핀잔 섞인 이야기를 듣기도 했...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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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네 봄 풍경] 봄비가 내린 뒤 햇살이 가장 좋은 날을 골라 시골 밭에 가요. 부족한 늦잠은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 안에서 보충하고, 잠깐 내린 휴게소에서 일꾼용 에너지도 보충하고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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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의 기록] 저는 요즘 제 삶에서 가장 성취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에 참 감사하다가도, 가끔 좀 더 어릴 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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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1살 아직은 젊고 어리지만 벌써 애 둘을 키우고있는 워킹맘입니다. 외동딸로 자라다보니 혼자크는것보다는 형제자매가 있었음 좋겠다싶어 애초에 셋을 계획했지만 키우다보니 경제...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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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아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뚝뚝하고 고지식 하셨던 아빠는 암선고를 받으시고 2달만에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얼마나 두달이라는 시간이 아깝고 무서웠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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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가 되고싶어 중학교때 유학을 갔어요. 하루3시간씩 자며, 공부했고 의대에갔어요 내가 바라던 꿈이 이루워질 날이 곧 오길 바라며 나는 잠시 접고, 꿈만 바라며 걷던도중 심한 고열...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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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기억] 근래 아빠에게 저녁 같이 먹자며 자주 전화가 온다. 매 번 미안하게도 하필이면 대구에 없어서, 하필이면 캠핑을 가서, 하필이면 다른 약속이 있어서 많은 이유들에 밀려 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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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계절마중] 행복한 사람은 계절의 변화를 더 잘 느낀다는 말이 있어요. 거꾸로 생각하면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것이 행복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도 되지요. 저에게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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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군탈출데이, 제일 좋아하는 단골 식당에서.)어느 날, 남편에게 선언했어요. “매 달 마지막 날은 군탈출데이야! 무조건 군 밖으로 나가야 해.” 군 탈출데이가 도대체 뭐냐고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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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장점] “그러려니”일로써 내가 얻은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일을 제외한 내 일상의 모습은 칠칠맞고 어수선하고 털털해서 누군가에겐 엉망진창으로 보이기도 한다. 웬만하면 '그러려니~...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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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기억] 대학 시절의 써니에게.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발표 역할을 너는 늘 자진했었지.밤새며 작업한 나의 과제물을, 다른 사람이 발표했다가 혹시나 망치면 어떡하냐는 다소 거만한...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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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여행] 앞자리가 3으로 바뀐 뒤, 친구와 함께한 유럽여행은 나에게 참 각별했다. 여태까지 좋아하는 옷 바리 바리 챙기고, 관광지도 맛집도 모두 엑셀을 열어 빈틈 없이 정리하는 여행만...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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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아. 나는 나의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때로는 그 모습이 참 무모하고 지독해보일지라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말이야. 나는 나의...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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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정해진 시간없이 여유부리며 살았어요 악기도 배우러 다니고 운동도 하고 온전히 내 시간속에서 나를 위해 살았고 몇시까지 뭘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었죠 지금 생각하...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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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서툴고 살갑지 못한 딸이, 엄마가 되어보니 나를 키우며 엄마가 얼마나 고군분투 했는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다 알 순 없지만 이제는 조금이나마 엄마의 삶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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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나는 혼자의시간을 즐겼어요. 이제는 우리아기와 신랑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소중해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서 참 행복해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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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2년 작년에 돌이 지난 저희 아기와 함께 첫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여행 간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우리 아기도 첫 제주도이지만 엄마인 저도 34년만의 처음 제주도를 가봤네요. 주...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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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에는 일을 하면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저만의 시간이 정말 많았어요 ! 결혼과 동시에 한달만에 저의 첫번째 보물이 찾아왔고요 마냥 좋을줄 알았던 임신기간… 하지만 현실은 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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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여름 추억] 입추 다음 날 아침 산책길, 높아진 하늘과 볼을 스치는 바람으로 계절이 바뀌어가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여름의 끝이었다. 절기란 참으로 신기하다. 선선해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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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의 꿈] 사실 이건 정말 막연한 꿈인데요, 저는 7년 전 여행 다녀왔던 프랑스 니스에서 한달살기를 해보고 싶어요. 돈도, 시간도 부족한 현실이라 저 스스로도 '이룰 수 없는 꿈'으로 취급...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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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이 오질 않아 아가들 옆에 누워 인스타에 업로드 해두었던 우리 첫째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았다 둘째 때는 정말 출산 당일까지 이어진 입덧으로 두돌도 안된 우리 첫째를 더 많이 돌...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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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 타고 여행간 곳은 괌이에요^^ 비행기를 처음 타봤고 또 외국도 처음이었죠ㅎㅎㅎ 결혼식하고 저녁 비행기였는데 피곤한것보다 두근거렸어요! 막상 가서는 가족,친...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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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아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 지우다 반복하면서 한번 더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네요. 저는 우리 엄마,아빠에게 그동안 부족함없이 건강하게 키워주...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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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혼자 키우셨어요 정말 열심히 키우셨죠.. 저는 동네 이모한테 맡겨지고 밤새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려고 열심히 일하셨던 우리 엄마ㅠㅠ 처음엔 몰랐어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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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두 글자를 쓰는데 왜 울컥하지. 엄마 정말 고마워. 어렸을 때는 몰랐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투른게 당연한데... 그리고 엄마는 외할머니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엄...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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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두어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주셔서..너무 감사하다고.. 그때에 그 힘듦을 함께하지못해 미안했다고, 이제는 남은인생 좀 평안하게 건강만하며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고... 무...
2023.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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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카페에너 차분히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걸 좋아했어요. 카페에서 나는 코끝을 스치는 커피향을 맡으며 책을 읽...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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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전에는 작은 플라워샵을운영했었어요 : )나만의 첫공간겸 친구들의 아지트이기도한제 샵에서 퇴근후 치킨도시켜먹고 술도한잔하고남편과 데이트도하고 그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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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 전인데요.. 평범하게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기고 스피닝 요가 발레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랬네요^^ 특별할 것 없던 그런 시간들이 지금은 왜 갖기가 어려워진건지..ㅎㅎ 그래도 하루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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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저는 유명한 카페 매니저였어요 다들 여름, 겨울이면 프리퀀시를 모아야하는 이벤트들 이용해보신 그런 카페;) 언제나 바쁘고 치열했던 현장에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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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요!! 걷는 걸 정말 좋하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좋은 길을 함께 걷고 또 요즘 같은 날씨엔 밤에 살랑살랑 가볍게 나가서 걸어걸어 친한 친구와 중간에서 만나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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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여가시간은 오롯이 저를 위해 쓰는걸 좋아했어요. 새로 오픈한 카페나 음식점들 가서 사진 찍는것도 좋아하고, 플라워나 베이킹 클래스 듣는것도 좋아해서 여가시간을 꽉꽉 채워...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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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하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배우러 다녔어요 기타 베이킹 요리 수영 운동 새벽5시에 일어나서 수영가고 출근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어찌나 뽀짝뽀짝하게 돌아 다녔던지그 시절이 그립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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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되기 전에 웹툰 작가를 희망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었어요. 언젠가는 데뷔를 할 거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임신하고 그 후로도 계속 무리를 해서인지 화학적 유산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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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친구들과 만나 소소한 대화를 하면서 밥도 먹고 술 한잔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여름 밤 냄새... 요맘때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나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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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 2년동안 신혼 열씸히 즐겨보자 해서 호캉스도 많이가고 해외도 가고 특히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도 많이 갔었네요.. 아 까마득합니다 ㅎㅎ 금욜밤에 급으루 강원도로 달려가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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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러 많이다니고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며 여기저기 많이 다녔던것같아요 ~ 아이를 낳고나서부터 주변에서도 다 임신 출산으로 만나는 기회가 적어진게 젤 아쉽네요다시 그때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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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살 은우, 2살 은율이, 은우율맘입니다^^엄마가 되기 전 저는 회사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서, 퇴근 후 신랑과 밥을 먹고, 설거지와 빨래, 집 청소 등을 끝낸 후, 혼자 노트북을 다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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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엄마가 되기전 4년 밖에 안 됐는데 한참 생각 했네요ㅎㅎ 여동생이랑 전국으로 버스타고 프로야구 구경 다녔어요. 야구장 가서 신나게 소리 지르며 응원도 하고, 맛난거에 맥주도 먹고 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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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휴가때 계획을 세우면서 기대에 부풀어있었죠 휴가를 가서는 신나게 먹고 놀고 즐겼던 것 같아요 파리에 가서는 하루에 2만보를 걸어도 전혀 힘들지 않았었죠 하지만 내 목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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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캔들공방을 운영했었어요일이 아니더라도 날이 좋으면 달콤한 향의 캔들을 켜고, 날이 흐리면 상쾌한 향의 캔들을 피우고 기분전환도 하구요귀여운 몰드에 녹인 왁스를 부어 딴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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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업종 간호사.. 말이 좋아 3D지 노가지요.. 20살부터 한번도 쉬어본적 없었어요.. 그러다 30살에 결혼하고 바로 첫째 생겼고 3교대 계속 근무하다 노동강도가 센 곳이여서 역시나.. 몸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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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저는 여가생활 없이 주말도 없이 열심히 일만하느라 바빴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에요. 여행도 다녀보고 친구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볼걸.. 엄마가 되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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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 주제는 제가 쓰고 싶어서 찾아왔네요. 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을 즐겼던 것 중에 가장 그리운건~ 주말이나 휴일에 뒹굴거리며 느지막이 일어나, 간단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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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남친(현남편)과 놀러다녔어요ㅎ서울여의도를 자주갔어요ㅎㅎ 호텔잡고 밤에는 한강가서 맥주한캔씩 시원하니 마시며 각자 회사생활이야기 상사욕도 좀 하고ㅎㅎ 훌훌 털어내는 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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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가 태어나기 전에 축구보는걸 좋아했어요 지역구단을 응원하는 서포터즈도 가입해서 다같이 신나게 응원도 했구요 소리도 지르고 사람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것도 좋았고 그렇...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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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되기전엔 친구들과의 친목도모(술술술…) 신랑과는 휴무때마다 지역별 맛집탐방과 영화개봉하면 다 보러다니기 바빴는데 이젠 언제 그렇게 또 놀..아볼까요? 하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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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에 당첨이 된적 없어서 잘 응모하지 않는데, 질문이 마음을 뭉클하게 해서 남겨봅니다. 엄마가 되기 전, 무엇을 하며 보냈나.. 하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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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가시간에 꼭 뭘 해야지가 아닌 누워서 티비도보고 아주 크게 음악도 듣고 영화도보고 밀린 드라마도보고 그러다가 방으로 가서 음악작업(작곡)도하고 ~일끝나고 편의점에서 안주사다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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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에는 책을 읽는게 거의 유일한 취미였어요. 지금은 시간이 나면 밀린 집안일이나 피곤해서 자는게 다지만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어린이집에 다니면 좋아했던 책을 맘껏 읽고 싶어요. 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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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랑이랑 여행을다녔어요 둘다여행좋아하고 맛있는거먹는거좋아해서 이동네저동네 아님 해외에가서 맛있는거 찾아먹고 그랬었죠이젠 맛집가서 대기하는것도힘들고 여유롭게먹는것도 어려워...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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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에 집순이라 집에서 티비보고 영화보고 노래듣는게 제일로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용 엄마가 되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아기 잘 때 나와서 식탁등 켜놓고 드라마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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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걸 좋아하는데 볼링에 푹 빠져서 퇴근 후, 주말에 볼링장을 다녔어요. 친구들이랑 내기도하도 하고 기록도 갱신하며 즐거웠던거 같아요. 또하나는 플라잉요가인데 아기가 좀더 크...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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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했었죠…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보려고 빔프로젝트도 큰맘먹고 샀는데 얼마 쓰지못했네요…?우리아기 좀더크면 같이 누워 영화볼수 있겠죠..?ㅎㅎ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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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는 회사에서 퇴근 후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하며 여가시간을 보냈어요 제일 신나는게 스피닝과 줌바댄스였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첫째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잠시잊고 살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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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을 놓지 못해주말부부로 3년 지내면서여가시간에는 항상 남편이랑 지냈어요가끔 친구들도 만나기도 했지만주말부부라 그런가 엄청 애틋하게 지냈었거든요주말에 만나서 야구장도 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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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매일 출근에 일한다고 딱히 이렇다할 여가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전업주부가 된 지금보단 물론 자유로웠지만요. 어쩌다 휴일이 생기면 신랑이랑 시간 맞추어 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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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시절을 취미 운동에 몰두했던 다온맘 입니다. 물론 취미가 큰 바탕이 되어 지금 워킹맘까지도 스포츠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만,엄마가 되기 전엔 오로지 저만의 시간/저 혼자 할수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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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남친(현남편) 둘다 술을 즐겨하고 와인도 좋아해서 맛집탐방이랑 와인구매하러 다니기 좋아했어요!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요!! 지금은 아기때문에 좋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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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기 위해 추억 상자를 열기만 했는데..왜 주책같이 눈물이 흐를까요...?ㅠㅠ 저요~?저는요 그냥 다 저를 위해 썼어요~!! 아침에 친구랑 만나 신나게 수다 떨다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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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지 이제 5년됬는데 그전의모습이 잘기억이나질않네요ㅠㅠ아마 여행이지않았을까생각합니다 지금도 가끔 여행은 다니지만 여행이아니라 고행이될때가많아서 그때의기분이나진않는거같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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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핸드폰 게임을 좋아해서, 신랑이랑 같이 밤새 하곤 했어요. 핸드폰에 아이패드 2-3개를 추가로 계정 여러개 가입해서 게임할 정도로 엄청 열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게임하면서 알게 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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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저는 여름 겨울 무조건 해외여행을 갔어요ㅠㅠ 하....그시절 그립다(잠깐 눙물 좀 닦고,,,,) 저는 완전 계획형인간이라 즉흥적인 여행에 굉장히 불안감을 느껴 평일에는 퇴근 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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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육아 4년차,,, 엄마가 되기전의 여가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지금의 내가 너무 당연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힘들땐 엄마가 되기전이 그리울때도 많았는데 말이죠^^ㅎㅎ 직장생활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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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ㅎㅎ핫플을 찾아다니며, 제 사진 찍는걸 그렇게 좋아했어요ㅋㅋ20대만의 상큼함과 자신감으로ㅋㅋ사진을 몇백장씩 찍고 그랬던 것 같아요살고있는 지역도 거제도라, 늘 여행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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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생각을 해보니 어린이집교사도 했었고 퍼포먼스미술 교사도 했었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자식을 낳으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많...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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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는 페이지나 문장은 메모 해두는걸 좋아했죠. 지금은 육아서나 이유식 책도 겨우 보고 메모하느라 바쁘지만 그때 그 갬성 얼른 다시 찾...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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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이게 여가인지 쉼인지 알 수 없었어요 ㅎㅎ 하고싶을 때 하고싶은대로 다 했었으니까요육아를 시작하고 나서부턴 나를 위한 시간이 없더라구요 내가 뭘함으로서 쉼을 느끼는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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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전에 엄청 활동적인 엄마였어요물론 지금도 애데리고 열심히 돌아다니려고하고있지만요, 아무래도 제약적인부분이많죠혼자있을때 할수있었던 등산, 자전거, 여행, 술자리가 제일크겠네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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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도 되고 나서도나이가 30대중반이 되니여가 시간이 있어도 친구만나는것도 힘들고각자 가정이 생기니깐 옆엔 가족뿐이더라고요 혼자할수있는건 역시 드라마 보는것이 최고 힐링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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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 이라는 질문이 '누구엄마'라는 삶을 사느라 잊고있던 '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이었어요. 엄마가 되기전 저는 퇴근 후 반려견과 교감하며 동네 공원을 거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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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엔 무조건 밖으로 나갔던거 같아요약속이 없으면 혼자 카페에 앉아서 노래도 듣고 남편 직업상 주말까지 독박육아라 혼자만의 외출이 너무 그리워요.. 그런 여유로움 언제 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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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신랑이랑 맛집 다니는 거 좋아하고 새벽까지 영화보고 쉬는 날이면 늦게까지 자고 또 쇼핑 하고..그런 평범한 일상이였어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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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여가시간에 요가, 카페투어, 맛집탐방 , 공방 다니며 배우기, 주말아침에 브런치 먹으며 책읽기 등등 세상 힙해보이는 일들은 다하고 다니고 결혼해서는 남편하고 늘어지게 낮잠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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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임신이 되지않아 큰 고민끝이 시험관을 하기위해 난임병원을 찾았어요. 엄마가 되기전이지만 간절함은 누구보다 컸기 때문에 아직도 그 시기가 기억이 생생하네요. 좋아하던 술도 끊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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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가 되기 전 여행이 취미였어요 결혼하고 첫 아이를 6년만에 가지게 되었는데 6년동안 신랑과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네요 지금은 아이가 둘이라 집 앞에만 나가는것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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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행을 자주 다녔어요 코로나 전에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국내도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걸 즐겼는데 임신을 하고 위험하다는 선생님 말에 여행은 커녕 어디를 가지도 못하겠더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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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는 영화,공연보기였어요! 아니, 입니다! 퇴근 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리 없이 대학로에 내려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보고 집에 가는 게 제 행복이었어요. 남들은 피곤하지 않냐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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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전까진 핸드폰으로 웹툰보고 짤 보는게 취미였어요ㅋㅋ 아무생각없이 쉽게쉽게 즐길수있는게 좋더라구요. 회사일이나 사람관계에서도 신경쓰고 생각할게 많다보니 쉬는 날에는 정말 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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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는 왠지 드리마 볼시간이 없을것 같아 남편 출근하고 혼자만에 시간에 밀린 드라마 몰아보기 하면서 시간 보냈어요:)아니나 다를까 출산한 지금은 티비가 장식이 되버렸네요ㅋㅋ...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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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퇴근 후 좋아하는 술 한잔을 곁들이며 노래 듣는걸 매우 좋아했어요. 특히 팝을 자주 들었는데 멜로디가 마음에 들면 가사을 읽어보고 번역도 해보면서 곡에 빠져들었죠. 아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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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를 알게 된지 전 주말, 저는 연어에 마지막 와인을 마셨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것이 연어랑 함께 맛있는 와인을 마시는거예요ㅎㅎ 마지막 와인을 마시고 임신 기간 10개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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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캉스가 저의 유일한 힐링이었습니다ㅠㅠ 돈열심히모아 하루 스파+뷔페 ,그리고 침대뒹굴뒹굴..... 요즘도 생각나는 그 호텔베딩의 향기.......ㅠㅠ와인사진을보니까 그때 라운지에서 먹...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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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노상포차에서 꾸운족발과 우동을 먹는게 삶의낙이였어요 ㅋㅋㅋㅋ 혹시 컨디션이 안좋아 못나가는날에는 구남친 현남편에게 부탁해 포장해서라도 먹었어요..... 큰아기 5살 작은아기3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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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까지 전직 요리사였어요. 보통 직업이 요리사인 사람들은 쉬는날에는 질려서 요리 잘 안한다고 하지만 저는 쉬는날에도 요리를 자주 하고는 했어요. 가족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요! 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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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이라니 너무 전생을 생각하는것처럼 까마득하네요 ㅎㅎ전 짬내서 국내외로 여행도 정말정말 많이다니구 퇴근 후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무지 바쁘고 알차게 살았던거같아요- 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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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 시간에는 스포츠 경기를 즐겨 봤습니다. 남편과 맥주 한 잔하며 TV로 보는 올림픽, 월드컵, 프로 야구, 프로 농구.. 참 꿀잼이었는데 출산을 하고나선 아이 때문에 TV 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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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열심히 일도하고 열심히 놀기도했어요. 퇴근하고 집에와 깨끗이 씻고 티비보면서 한잔하는게 하루일과의 마지막이기도하고 하루간 치열하게 산 나에게 주는 상이었어요. 하지만...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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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참 열심히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여가시간은 조용하게 보내는게 좋아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집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어요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맥주도 한잔씩...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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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까지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엄마가 되기전에는 다른 엄마들이 부럽기만 했답니다. 임신하신 분들이나 아이 손을 잡고가는 엄마들을 보고 코끝을 꽉 잡았던 적도 있었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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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남미여행까지 다니던 나름 프로 배낭여행가였어요. 와인 한잔 하며 옛사진 보고싶네욤ㅎㅎ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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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에는 늘 남편과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티비도 보고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아빠는 건담을 엄마는 패드로 그림도 그리곤 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육퇴 후, 아이앞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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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엔 발레를 취미삼아 3년정도 했어요. 워낙 몸이 뻣뻣해서 유연해지고 싶은 맘에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무척 열심히 했더랬죠. 임신하면서 조심한다고 발레 안한지 2년여 정도 지났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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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나를위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둥이낳고 육아하며 나를 위한 쇼핑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쇼핑보다 귀하고 값진 사랑하는 우리남매둥이를 얻어서 더 행복합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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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2013년에 했지만, 아이 낳은지는 2년이 되었네요..(습관성 유산 등등 으로 참 힘들었어요..)결혼하고 1년 8개월 뒤 부터 아이 낳기 전 까지 신랑 사업장에서 가게도 보고 일도 도왔어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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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가는 걸 너무 좋아했는데아기가 12개월이 되어 커피숍에 처음 갔는데 내것은 바닐라라떼 아기는 멸균우유 이렇게트레이에 놓여 있으니 귀엽더라구요 작은힐링의 시작 이었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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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 쉴새없이 일을 하고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일을 하였고, 취미부자에 꿈부자입니다. 아기를 낳고 전 바뀌지 않았어요.&nb...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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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놀이요~ 남편 회사에서 받은 초록색 담요를 덮고 거실에 누워 티비를 보며 뒹굴뒹굴~ 맥주 한잔과 안주, 달콤한 간식이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죠. 그러다가 남편과 눈빛이 통하면 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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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이라는 질문에 마음이살짝 설레였어요. 처녀때는 일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해외여행 가는게 정말 즐거웠어요~ 짐싸는것도 즐겁고 캐리어끌고 공항버스타는것도 즐겁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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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촌에 갔었어요.유플렉스 쪽 입구로 올라와 탁~ 하고 신촌 땅에 발을 딛고 연세로에 가득한 학생, 커플들을 보는 순간 기분이 이상했어요.여긴 제가 항상 백팩이나 숄더백에 책을 넣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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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9년동안 직장인 이었고 주말에는 신랑이랑 맛집 찾으러 다녔어요 평일에는 친구들이랑 이쁜 카페 찾고 사진찍고 그랬어요 ! 카페 가는게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어요 ㅜ 18개월이 되어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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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해외여행을 진짜 많이 다녔어요가이드 없이 핸드폰 하나 들고 구글지도 보며 걸어다니고 버스타고 기차타고 현지가서 맛집 투어 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결혼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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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찐수다 육퇴시간따위 신경쓰지 않으면서 놀 수 있다면 다 좋았죠ㅋㅋㅋㅋ또 열심히 일하고 떠나는 여행 또한 남다르죠 그냥 그게 일상이였는데 지금은 아이위주라 새삼 소중하게 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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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여가시간은 거의 친구들과 카페나 맛집탐방이었어요. 결혼 후 아이가지기 전에는 여가시간에 주로 꽃과 영화와 함께였죠. 남대문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예쁜 꽃들 골라와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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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연애시절에는 매주 전시 연극 영화 보러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고 요즘 트렌드 쫒기를 즐겨하다결혼후엔 주말마다 신랑 무릎을 베고 같이 아이스크림이며 과자 한가득 쌓아놓고 한량놀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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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남편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맛집을 2차,3차 가는게 힐링인 프로여행러였어요. 애기낳고 나니 맛집2차는 커녕 한군데 갔다오면 너덜너덜해지네요ㅠㅠ얼른 커서 여유롭게 같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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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 저의 꿈을 쫒아 열심히 일하며 뿌듯하며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나의 건강을 챙기며 스트레스도 풀수 있는 운동도 댄스도 여유롭게하고 한달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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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신랑을 위해 이것저것 요리해보고, 술안주도 만들어보고 사람들도 초대해서 시간을 보내왔어요.이젠 신생아랑 씨름하고있다니.. 행복하면서도 피곤한 하루하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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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이벤트 덕분에 여가를 즐기던 추억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지네요^^ 저는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는 편이고 호기심도 많아서 여가시간을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보냈답니다. 만드는걸 좋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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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휴일에는 늘 의미없는 술과 함께였던거같아요. 첫째가 찾아왔을때가 스물셋 이었는데 정말 여러경험을 많이 안해봤던거같아요. 그나이에 맞지않게 무모함도 없었고 도전정신도 없...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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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즐거웠어요! 엄마가 되기 전 마지막 해외여행이 생각나요. 뱃속에 아기를 데리고 한 달 동안 체코, 니스, 스위스를 여행하며 신랑과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요. 니스에서 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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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1달 전까지 20대부터 한시도 쉬지않고, 줄곧 달려왔던 나에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18개월이라니요. 마냥 행복했었죠. 잠시동안의 자유가 생기는 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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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심야영화 보는걸 좋아했어요~ 늦은밤 영화한편보고 야식도 먹고, 생각만으로도 웃음이나네요 ^^♡ 언제쯤 다시 심야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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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이라니..! 생각만 해도 떨리네요!일하면서 저녁엔 운동도하고 쉬는날엔 여행다니고 뒹글뒹글 자유를 느꼈었어요!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먹으러 카페투어 다녔었는데 아이가 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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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진짜 오랜만에 생각해보네요그때는 일도 그만뒀고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바쁨 쫓김 이런걸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요 ㅎㅎㅎ 그냥 모든 시간이 여가시간이였던것만 같은 느낌? 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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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타지로 이사온 저는 유일하게 가진 취미가 가죽공예였어요. 본드 냄새 가죽 냄새가 가득한 곳에서 만드는 가방과 이런 저런 소품들. 심지어 집에 100만원 넘는 기계까지 구매했는데 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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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치열하게 회사생활 15년이상하구,지금의 남편과 휴일에 편안한 일상과 소소한데이트하며 보냈어요, 나에게는 쉴낙원과 같은 따뜻한 남편의 품이 휴식처였어요. 아기가 태어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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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항상 치여서 살다가 주말에도 카페에서 자료보고 할때가 많았어요 머리속엔 항상 일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여유가 생기거나 시간이 생기면 연극이나 밴드공연같은거 많이 보러다니고 카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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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져서 서글프네요.. 오랜만에 옛 추억을 생각해보니 불과 몇년전까지 한달에 한번은 꼭 혼자 여행을 떠나며 저만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제 유일한 취미이자 행복이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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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공황장애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어요.남편과 저녁에 가까운 포차에가서 술한잔하며 대화를 나누고 소리지르고 싶을때면 남편이 노래방에 데리고가서 노래도 같이 불러주고 웃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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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용품 덕후였어요. 취업준비생이였던 저는 귀여운 문구용품 하나씩 사서 모으는 게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떡메모지랑 귀여운 펜들 모아서 예쁘게 정리해 놓으면, 책상에서 하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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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일 끝나고 개운하게 씻고 소파에 누워 tv켜고 예능보는게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는 tv는 장식품이 되고 예능은 볼 시간이 없네요.. 소파는 아기가 뛰어노...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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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에 무얼 했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네요. 그때는 뭘 정해놓고 한다기 보단 그때그때 하고 싶은거 맘 내키는대로 했던것 같아요. 맛있는게 먹고 싶으면 맛집 검색해서 먹...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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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캠핑족이라 출산하기 일주일전까지도 캠핑을 다녔답니다 ㅎㅎ 신랑이랑 바다보며 와인한잔 하던게 낙이었는데 지금은 아기가 있어 육퇴 후 그제서야 틀어보는 티비를 보며 맥주한잔씩 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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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엔 전남친현남편이랑 영화보러 엄청 다녔어요! 그래서 늘 vip등급 유지중이였죠ㅎㅎ특히 심야영화보고 포차에서 한잔하는게 넘 행복했는데 아이가 생기고는 그러질 못해 늘 그리...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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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 지금 남편이 된 사람이 저녁에 회사퇴근을 하고나면 항상 제디저트 가게로 출근을 했어요, 둘이서 다양한 디저트들을 만들며 대화도 많이나누고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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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낳기전까진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어요. 1년에 한번씩 장기휴가를 내고 여행가기 전까지 열심히 여행준비하는 낙으로 회사생활을 버텼던거 같아요 :) 지금은 코로나로 육아로 해외여행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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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7월 출산당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출산당일 누구나 긴장되고 떨리고 불안하고 무서웟을꺼예요ㅎ저도 그랫거든요ㅠㅠ무뚝뚝한 남편이라 많은걸 바라지도않고 기대하지도않앗어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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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기 전에는 정말 일만 하면서 산거 같아요… 결혼 후에 너무 쉼이 필요해서 회사를 그만뒀지만 그것도 잠시..알바를 또 하고있더라구요..그러는 중에 아가를 만나게 되었는데 엄마가 되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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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나를 알아가기 위해 상담공부를 시작했고 40살 늦각이 학생으로 정말 치열하게 직장 퇴근 후 학교 집을 반복했네요. 집에 와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은 나의 애씀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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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나의 여가시간은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보고싶은 티비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먹고싶은 것 맛있게 먹고 즐기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로지 나인채로 보내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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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 준비없이 갑작스레..엄마가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낳기 2주전까지 일을했던것같아요~ 참 바쁘게 살아왔던것같은데..그래도 그렇게 바쁘게 지내는와중에 저에게 유일한 힐링은 쉬는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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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을 저는 뭐하며 보냈을까 골똘히 생각해 보니 저는 하루빨리 엄마가 되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던 모습들이 떠올라요..^^결혼을 하고, 우리 부부를 반씩 닮은 귀여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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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독학으로 캘리그라피를 익혀 혼자서 글씨를 쓰곤 했습니다ㅎㅎ글을 쓰다보니 책도 저절로 읽히게되어서 마음의 양식도 쌓도 스트레스도 풀며 시간을 보냈어요ㅎㅎ또 공항에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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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딸아이를둔 예림엄마예요엄마가되기전에 여가시간엔 친구들하고 한여름밤 포장마차에서 수다도떨면서 술도마시고 또 어느날은 핫하다는 이태원 강남 클럽도 가고 ㅎㅎ 또 어느날은...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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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운동 , 친구들 만나기, 편히 쉬기, 혼자서 돌아다니기 등등 나름 즐겁기 지냈디만엄마가 되고 난 후 이 소중한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 그 순간을 끌어다 지금 이 순간 잠깐이라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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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이란....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엇던 삶... 아이와 결혼전에는 여행도 마음껏 다니면서 지인들이랑 술한잔도 하며 모임도 가졌지요ㅎ 지금은 술 못하는 신랑...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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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저는회사일에욕심많은회사원이였어요!집회사집회사집회사이렇게동선이짧은 ㅠㅠ(그욕심이이제육아로와서 ㅋㅋㅋ아가유산균을뭘먹여야하나일주일을찾아보다마더스올로쭉-~~먹이고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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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란 나이가 된 만큼 결혼이란 단어와 육아라는 단어가 점점 멀어져가는 기분이 들 때쯤...그리고 일에 대한 번아웃이 온 지금..저에게 살며시 다가온&n...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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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뭐든 배우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화과자 앙금플라워케이크 자격증도 따러 다니고 중국어가이드가 하고 싶어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도 보러다니고 여러가지를 했었는데 지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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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퇴근하고 하루있었던일 얘기하며 맛있는안주와 한잔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했었....는데 지금은 전쟁....?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죠ㅋㅋ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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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취미는 캠핑과 걷기운동이였어요~아기를 갖고 나서 33주까지 남편과 캠핑다니며 여가시간을 보내다가 지금은 육아하느라 장비가 겨울잠 자듯 당분간 잠을 자고 있네요? 저보다 남편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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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 전 저에겐 취미가 참 많았어요그림그리기, 컬러링, 십자수, 뜨개질, 코바느질, 머리핀만들기, 펀치니들, 프랑스자수,, 세어보니 진짜 많은걸했네요? 지금은 “맘스하비”라는 박스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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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중인 엄마에요:)오늘로 8개월 접어들었고, 이번달부터 일관두고 쉬고있어요. 쉬면 늘어질까봐 첫째 등원하고 눕지않고 집안일 조금씩하면서 라디오도 듣고, 집앞 산책도 하고, 커피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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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뜨개에 푸욱 빠져서 새벽 늦은 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열뜨했었죠:)작은 모티브 덮개부터 가방, 블랭킷, 커튼까지, 시간 날때마다 '무얼 떠볼까' 그 생각이 가득했던것 같아요.첫째 출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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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에는 친구들과 술마시며 스트레스 해소했었죠!^^ 가정도, 아이도, 코로나도 없었던 그 시절들 ㅋㅋ 어떤 에너지로 그렇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수다떨며 입이 쉬질 않...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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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와, 쇼핑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그 많이뽑았던 인형들은 먼지날린다고 다 나눠줬네요 ㅠㅜ..이제는 아기옷을 인터넷으로 보고, 아기용품이나 아기간식을 삽니다^^; 잠깐 내생활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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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봄가을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나 서울 근교의 꽃 축제를 다니며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처럼 날이 좋고 야외 활동하기 좋을 때 정말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엄마가 된 지 이제 1...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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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노도 치고, 스윙댄스도 배웠었어요. 그 중에서 피아노 동호회에 들어가서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연주회를 열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2년여를 피아노에 푹 빠져서 동호회 활동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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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는 자고싶을때 자고 먹고싶을때 먹고 뭐든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시간내서 하고 참 자유로운 영혼이었죠.. 출산후에는 제가 하고싶은 시간에 밥을 먹거나 잠을자거나 심...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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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가 되기전 여행다니는걸 좋아했어요 캠핑도 좋아하고 좋은곳 가서 맛난 음식에지금 남편과 한잔마시며 도란 도란 인생이야기 추억이야기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했는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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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활동을 했어요 뭔가 손으로 조물조물 만드는걸 좋아해서 배우러 다니곤 했었는데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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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원없이 데이트하고 수다떨고 밤낮할것없이 놀러다니고 그랬네요~ 혼자있는 스타일이아니라 꼭 내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사는 이유를 느낀다랄까요~ 고등학교 3...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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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그날이 코로나가 처음 한국에 들어온 날이었네요 ? 엄마가 되기 직전까지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운동하며 직업이 여행관련이라 여행도 일로 취미로 죽어라 하고 다녔는데 엄마가 됨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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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에 미드를 틈틈히 봤는데 이제는 볼 시간이 없네요. 집에서 미드 시청하면서 맛있는거 먹을때가 젤 행복한 저만의 힐링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그 때두 일이 엄청 많아 여가시간 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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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안가는 휴일엔 늦잠자고 맛있는거먹으면서 티비보기 영화보기 요리 베이킹 등등 소소하게 지냈어요 엄마되고나니 이 소소한 것들 하는게 왜이리 어려운지요.. 요즘은 늦잠한번 푹...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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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의 여가는 퇴근 후 헬스, 그리고 귀가 후엔 영화한편 딱 보고 잠들었었는데… 육아 1년차인데 까마득한 옛날같네요 치열했던 육아의 끝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나를 위한 시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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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기전 친구들이랑 계획도없이 여행다니곤 했는데..엄마되니 집근처 나가는것도 아기 낮잠시간, 밥먹는시간 체크하느라 계획적인 하루를 지내고 있어요~~친구들과 밤새술마시던때가 생각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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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흔히 말하는 카페놀이를 하러 다녔어요!! 평소에 예쁜 공간에서 시간 보내는걸 좋아해서 많이도 다녔었는데…요즘은 노키즈존도 많이 생긴데다가 아이랑 가면 여유로움이 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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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닐땐 퇴근후 맥주한잔.. 그리고 틈틈히 여행다녔어요ㅠ 해외도가고 국내도가고 직장생활의 원동력이었어요!엄마되기 직전 1년은 엄마가 되기위해 무던히도 애썼어요. 병원다니며 운동하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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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같은 나날들”울 까꿍이 엄마가 되기 전 생각해보니.. 정말 다른 삶을 살았구나 새삼 생각이 드네요~ 전 새로운것을 배우는게 너무 좋아서 꽃꽂이 클래스, 캘리그라피, 국내 여행...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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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심야영화와 와인바, 밤산책과 밤비행기로 떠나는 배낭여행을 즐기던 완전한 night owl 이었죠. 아기와 함께 해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지만, 잠이 늘 부족하고 아침해를 보게...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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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회사다니다가 프리랜서 일을 했어요. 자유로운 직업에 국내여행 해외여행도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 엄마가 되고 나선 애기가 5살 된 지금에야 여유를 좀 찾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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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혹은 엄마가 되기 전 주말에 늘어지게 자고 전남친 또는 현남편 만나러 가는게 낙이었어요:) 늦잠자고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드러누워서 핸드폰보다가 또 잠들고..지금은 꿈도 꿀수없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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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태어나기 한달전 까지만해도 저희부부는 여름이면호텔 숙박업소를 잡아 호캉스를 보냈던게 생각나네요매일 여행다니고 놀고할순 없는 임산부이기에여름이면 숙박업소를 잡아 에어컨빵빵...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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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는 엄마가 되기 6년 전을 떠올리니 먼 추억을 떠올리는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씁쓸한 마음도 드네요. 워커홀릭에 대학원까지 시간을 쪼개서 살던 사람이라 여...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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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강아지들의 엄마였어요퇴근이 이른 직업이여서 항상 퇴근하면 넓은 들판에 데리고가서 같이 놀아주고 씻겨주고 빗겨주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 싹하고 와인이나 맥주 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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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6월 이맘때가 엄마가 되기 전 마지막 여가시간이었네요:)임신전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길 좋아해 그때그때의 생각이나 감정을 끄적이거나 혼술을 하기도 했죠.임신 후에는 공부하듯 육...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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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의 여가는.. 하고 생각해보니 퇴근하고 피아노학원을 다녔었네요ㅎ 그 때 생각하면 일하고 피곤하지만 참 열심히 다녔던 것 같아요!! 엄마가 되면아가한테 들려줘야지 생각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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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엔 지역별 맛집을 찾아다녔어요~ 지금은 아기를 데리고 갈수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려보니 즐겁네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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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고 아기 재우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자고 싶지요. 그래도 잠깐은 나를 위해 시간을 쓰자 싶어서, 맥주나 와인 마시면서 드라마 보는게 어느새 일상이 돼버렸네요. 선물로 올려 놓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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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남편과 여행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차를타고 국내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자유를 만끽했었죠. 그때는 그때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고, 엄마가 된후로 갔던 여행도 몸은 무지 힘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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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여가시간에는♡나를 위한 쇼핑도 마음껏 하고 친구랑 만나서수다도 떨고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살았네요^^ 지금은 나를 위한 쇼핑은 사치고친구와의 만남의...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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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 ..음 .. 2년이 지났는데 특별히 먼가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특별했던거 같아요헬스장가서 운동하고 남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평범하게 회사마치고 술도 한잔하고 ...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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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 간호사로 일하느라 항상 힘들고 지쳐있었던것같아요. 여가시간이라고는 따로 없었고 그나마 출산 한달전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남편과 가까운곳으로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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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냈어요. 퇴근하고 오면 저녁식사를 하고 누워서 티비를 보기도 하고 산책을 하기도 했고 누구보다도 주말을 기다리는 직장인이었어요. 그리고 연차를 사용해서 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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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는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내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온전히 내가 아닌 아이의 삶에 맞춰져 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엄마가 되기 전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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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는 여행 다니는 것을 참 좋아했어요. 바다에 가서 가만히 앉아 파도 소리 들어며 멍 때리기도 하고 해질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한 사람들끼리 수다떨기도 참 좋아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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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라는 단어가 이제 낯설어질 정도로 육아가 삶이 되어버린 지금 그 시절 나는 무엇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여행을 많이 다녀서 지금 그 추억으로 잘 지내고있는것...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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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 여가시간에 낮잠이란것을많이잤네요 ㅋ지금생각하면 낮잠이란 단어조차 생소한데말이죠ㅋ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낮잠대신 큰행복감을 얻었답니다~ 다시선택하라고해도 낮잠은 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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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엄마가 되기전이라니 까마득하네용! 벌써 4년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현실은 둘째 안고 둥가둥가 중인데ㅎㅎ 엄마가 되기전에는 혼자 영화보기 카페가서 수다떨기 늦은밤까지 맥주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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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여가시간엔 갑작스런 여행을 떠나거나, 셀프네일아트로 반짝반짝 예쁜 네일을 꾸미거나 피부마사지를 받으러가거나 오로지 저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데 이젠 아트는커녕 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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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차가 넘어가니 혼자 여가를 즐겼던기억이 가물^^ 음~ 지금이야 잠깐 시간이 나면 휴대폰이나 하고 티비나 보고 아이 챙기기 바쁜하루지만 아가씨때는 혼자 영화도 보고 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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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마가 되기전에 pc게임을 하는 낙으로 살았어요~ 밖을 나가지 않아도 여러사람들과수다도 떨수있고 어여쁜 캐릭터를 키우면서 즐거워하고… 하지만 벌써 그렇게 밤새워하던 게임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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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엔 여행다니고~ 평일엔 고등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소소하게 운동도하고~ 자유로이 여행다닌게 언젠가 싶네요ㅠㅠ 이젠 육퇴후 맥주한잔이 유일한 여가시간이 되어버렸어요ㅎㅎㅎ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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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엔 퇴근 후 운동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맛있는 안주와 야식도 즐기구요~ 혼자서 쇼핑도 마음껏 했던것 같네요~요즘은 운동도 어려울 만큼 아이에게 쏟는 시간이 더 많지만 사실 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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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엄마들 마음을 울리네요ㅠㅠ엄마가 되기 전에는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녔었어요 혼자니까,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혼자 산에 가보기도 하고, 혼자 바다에 가보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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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혼자 영화보기나 책보는게 유일한 낙이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연애부터 롱디라 혼자인시간이 많았거든요, 혼자 서점가서 조용히 책을 고른다거나 로맨스영화를 보는게 낙이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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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누구보다 잠많고 집순인이에 진지했던 나는 여가시간에 매일 잠을 자고, 안본드라마 예능이 없을 만큼 티비에 진심이었다. 지금은 티비볼 시간이 없어 거실티비는 끊...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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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 서울에서 홀로 직장다니며 생활했어요 ㅎ 그때 직업이 요리사였는데 쉬는날마다 베이킹을 배우러다녔어요 마카롱부터 케이크.. 쿠키.. 수제청.. 그게 저의 힐링이였답니다 ㅎ 부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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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만나 엄마가 되기 전 저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었어요^^오프 때마다 저렴한 스태프티켓으로 해외여행을 다니곤 했었어요 승무원을 관두고도 여행이 그리워 혼자 떠났던 여행에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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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파랑파랑 보이는 뷰 좋은 카페투어를 다녔어요~ 시원한 아아에 하늘 한번 산 한번 보며 마음의 힐링을 조금 더 키워 놓고 같이 다니길 바래봅니다 :)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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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술을 아주 들이키며 재밌는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고 담날 숙취에 시달리기도 하고 당연한 일상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 임신 후 그 재미는 보내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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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처녀때는 요리를 전혀할줄 모르다 결혼하고 남편하고 맛있는 음식해먹는게 좋아서 장보고 다른 음식 시도해보고 도란도란 시간 보내던것도 추억이 되었네요.. 아기 낳고나서 오...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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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는 대학에서 연구원 생활하면서 강의를 나갔었는데요. 프리랜서 처럼 일 할 수 있다보니 시간만 되면 여행을 다녔던거 같아요. 싱글때 부터 혼자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혼자...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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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저는 퇴근후에 맛있고 예쁜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하고 와인 또는 맥주 한잔 하는게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임신을 하고서 퇴사를 하고 지금은 전쟁같은 육아를 하느라 예쁜 음식...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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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랑 카페투어를 다녔는데ㅠㅠ이제는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아기데리고 다니는건 쉬운일이아니네요ㅠㅠㅠ노키즈존도많구ㅠㅠㅠ그 슬픔을 달래고싶네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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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되기전 여가시간에 엄마되면 나의 시간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친구들도 만나고 애기위해 사야될물건도 엄청 찾아보고 십자수도 하고 보냈어요~ 애기 낳으면 언제 놀수있겠냐 싶어 예정일 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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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가 되기전에는 자기개발에 늘 신경썼어요. 예를 들어 쇼핑이나 운동처럼 저를 더 가꿔줄수 있는 것들이요ㅎㅎ엄마가 되고는 아이먼저 생각하게 되는게 참 행복하면서 서글프네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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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어디 경치 좋은 곳이 없나 찾아 보고 이것저것 돌아다닌 것 같아요 초록색을 유난히 좋아한 저는 예쁜 카페나 숲을 자주 간 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그 주변에 맛집을 찾아 맛있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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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주말 연애하느라 남친 만날 생각에 일주일을 보냈어요 지금의 남편과요ㅋㅋㅋ평일에는 일 끝나고 친구들 만나서 카페도 가고술 한잔 하면서 웃고 떠들고 각자 직장 , 연애 얘기하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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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도 남편과 신혼을 즐기며 엄마가 될준비를 했어요! 대부분의 여가시간은 남편과 데이트로 보냈고 여행을 다니거나 집에서 일끝나고 한잔하기! 술과 노는걸 좋아했던 저라서 직장동료들 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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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기전엔 남편이랑 저녁에 영화틀어놓고 배달음식 먹는게 소소한 행복이었어요ㅎㅎㅎ지금은 아이들때문에 꿈도못꾸네요ㅜㅎㅎ 가끔 남편이랑 그때 그랬었지~하고 추억여행해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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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되기전에는 여가시간엔 항상 나갔어요 나가서 친구들과 수다도떨고 술을많이못마시지만 흥겨운분위기를 좋아해서 현재남편과 술도마시고 노래방도가고 갑작스러운 번개로 모임도하고 여행...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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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주말 느즈막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 남편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보고싶었던 영화도 보고 평일에 일하느라 못챙겨봤던 드라마도 몰아서 보곤 했어요~ 여행을 가고 싶은 날이면 언제든...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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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키우는 반려견을 데리고 애견동반 맛집, 애견동반 카페를 찾아 다녔어요! 제 스마트폰엔 반려견 사진이 가득했는데 세 아이를 출산한 지금은 아이들과 맛집, 카페을 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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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 신랑과함께 볼링이며 다트며 동호회활동도하고 호캉스여행도 다니며 그야말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어요지금은 이제 4개월 접어든 아들래미와 하루하루 씨름하는 덕분에 동호회는...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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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기 전의 생활..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신랑과 함께 주기적으로 여행을 다니고, 조조할인이나 심야에 영화보러 다니고, 좋아하는 와인 한 병 사서 나눠 마시고..그냥 남는 모든 시간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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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는 손으로 글을 쓰는 시간을 참 좋아했어요. 나름의 소설같은 글을 쓰기도하고, 쓸데없는 생각들을 끄적여보기도하고, 내 하루를 돌아보는 글을 쓰곤 했었는데... 요즘은 아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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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스윙댄스 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처음 취미라는걸 가져본게 그때네요. 열심히 살부대끼며 춤추다 보니 정이 쌓이고 사랑이 싹터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벌써 애둘을 낳고 살고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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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술 한잔하고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네요.. 아기를 키우는 요즘 제가 없는 것 같아 울적해지지만, 우리 엄마가 나를 위해 그랬던 것 처럼 이젠 내가 아닌 우리 아이를 반짝이...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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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기가 찾아오기 전 여가생활도 너무 행복했어요. 남편과 영화관가서 최신영화보기, 처녀총각때 처럼 호프집가서 3차까지 술진탕먹기, 집에서 요리대결, 맛집탐방, 바다수영 등등 지금...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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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청소하다 발견한 와인 이벤트를 보고 댓글 달러 들어왔어요~엄마가 되기전 열심히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여행을 다녔습니다. 솔로일때 본 연애의 발견 드라마에 심취해 통영에 있는 연...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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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교사로 일을 했어요!!뱃속 아기와 함께 유치원 아이들이랑 함께 지냈는데 얼마 뒤 일을 그만 두고는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함에혼자만의 시간에 뭘 하면 좋을까...하다가아기를 위한...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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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병원을 5년을다니고 1년전 2번에 유산을 격고 생리가없이 자연 쌍둥이가 찾아왔는데,그땐 유산을격고.생리를 하지않아 아기가생긴줄모르고 배가나와 배맛사지를 하며 격한 운동을 했어요..비...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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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 괜시리 울컥하면서 미소 짓게 되는 문장이네요. 저는 예쁜 카페 가는 것을 좋아했어요♡ 인별그램 둘러보다가 동네에 신상 카페나 디저트 맛집을 발견하면 꼭 가서 먹어봐야...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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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되기전 우리는산책 뜨개질 탁구등 여러가지 활동을 함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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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엔 뮤지컬 동호회에서 공연도하고 결혼 후엔 일을 그만두고 그림도 그리고... 캘리그라피도하고.. 네일아트도하고.. 베이킹.. 산책.. 할줄아는 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아서.. 할게 정... (1)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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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퇴근 후 뒹굴뒹굴하며 티비도 보고 남편과 야식도 먹으며 편하게 지냈죠~ㅎㅎ 맛있는 거 먹으며 맥주도 한잔 하구요. 이제는 아이 없는 시간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 (1)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