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묵묵하게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단단하고 든든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우리, 아니 내 엄마❤️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이 서툰 딸이라서 낯간지러워서 얘기하지 못 했던 그 말, "사랑합니다❤️"를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전해볼수있다니 다행인것같아요.
나도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외로웠을지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알게되네요.
이제는 저부터라도 먼저 마음을 표현하고 이제는 엄마가 기댈수있는 든든하고 단단한 딸이 되드릴게요.
사랑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랑 같이 많은 행복을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