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맘님들. 지오예요🐰

저는 마더스올 오피스의 공식 식집사랍니다🪴

다정통신문 6월호를 받아보신 분들은 아마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 이번 해피트립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저는 '식집사'로서 낯선 세계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그곳은 바로 이곳, 마더스올 공식 홈페이지였어요! (두둥)

어떻게 된 일인지, 해피트립 이벤트를 기획하던 시기로 거슬러가볼까요?🧐

써니의 멋진 제안으로 마더스올 홈페이지에 행복심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기능은 저희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하기가 어려워서 결국 식집사 지오가 세잎클로버를 일일이 심어야 했어요.

식물을 심기 좋은 흙을 고르고, 그 자리에 알맞은 식물을 골라 심는 것처럼 세잎클로버 아이콘을 넣어두기 좋은 페이지를 고르고, 그 페이지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메시지를 고르는 식으로요!

사실 처음에는 서너 개만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올맘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너무 많아서 고르고 골라 7개의 세잎클로버를 심어두게 되었어요. (행운의 7🍀)

행복메시지는 작년 연말에 메이와 지오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했었던 문장나눔에서 골라왔어요.

(지금도 저희 인스타그램에서 100개의 문장을 모두 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이 생겼어요. 바로 현실 세계가 아닌 온라인 공간에 세잎클로버를 어떻게 심어야 할지, 하는 문제였죠.

다행히도 이 문제는 요정 올팀장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올팀장의 도움으로 무지개빛 클로버 하나씩 모아보는 재미있는 디테일까지 더해 홈페이지에 세잎클로버 심기, 아니 행복심기를 멋지게 마무할 수 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려 도움 준 올팀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씨앗에서부터 열매까지, 무럭무럭 자란 기특한 방울토마토)

제가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마음속에 행복이 차오르기 때문이에요.

내가 해준 건 햇살 좋은 자리를 찾아주고 때맞춰 물을 준 것 밖에 없는데 푸릇푸릇한 이파리가 쏙쏙 자라나 꽃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예쁘고 기특한지요🥰

홈페이지에 심어진 세잎클로버를 만나보신 올맘님들께서도 이런 행복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정말 많은 올맘님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모두가 기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어요.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좋아해 주신 올맘님들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로 행복메시지들을 활용한 핸드폰 배경화면을 만들었어요🥰

어떤 기종에도 적용하실 수 있게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배경화면으로 하고 싶은 이미지를 꾹- 눌러 핸드폰 앨범에 저장하신 다음, 보기 좋은 크기로 배경화면 설정해 주시면 되어요😇

사진 속 모노톤 버전과 무지개빛 컬러 버전

총 두 가지 스타일로 7개의 행복메시지를 모두

배경화면으로 만들었답니다🫶

해피트립 행복메시지 배경화면 바로가기

배경화면이 마음에 드셨다면 설정하신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이나 방명록에 인증해 주세요. 그렇게 또 한 번 올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저희도 더 행복할 것 같아요🐰

☘️ 마더스올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100일의 문장나눔 보실 수 있어요!)

☘️ 방명록에 내 이야기 남기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