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요한 일을 제가 맡는다고요?

마더스올은 매 해 연말 감사제기간
올맘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항상 진행하고 있어요.

2021년 기부 캠페인을 제가 맡게 되었어요.
맞아요..
입사한지 6개월 차 햇병아리인 제가요!

"할 수 있어요!"라며 자리로 돌아왔어요.

사실 속으로 생각했죠.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 한 번 해보는거야!
그리고 저만의 기획명을 정했어요!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곳을 찾자.

우리는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곳인만큼
누구를 도와야 할 지는 정해져있었지만

올맘님들과 함께하는 기부인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을 찾고 싶었어요.

그 때 예전에 본 영상 하나가 떠올랐어요.
태어나서부터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아이가
엄마 목소리를 처음 듣고
환한 웃음을 보이는 영상이었죠.

만약 내가 엄마,아빠의 목소리도
TV에서 흘러나오는 동요 소리도
듣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려왔어요.

청각장애아동의 골든타임, 만 3세

선천성 고도난청은 신생아 1,000명 당 1~3명.
다른 선청성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
이지만
조기에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하고
재활 치료만 잘 받아도 일반 학교에 진학할 만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분들이 많고 그로 인해
후원도 적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적다
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달팽이를 만나다.

그래서 올맘님들에게
소리 없는 세상을 살고있는 아이들에게
함께 소리를 선물해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고

청각장애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처를 찾던 중
한 캠페인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 속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에 묻어나는
깊은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죠.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었어요.

그렇게 함께할 기부처를 만나게 되었고

자장가를 부르는 엄마의 영상을
보고 느꼈던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2021년 그 해 겨울 올맘님들과 함께한
들리는사랑 챌린지캠페인 결과

[진행기간] 2021년 12월 16일~ 12월 31일

제품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해당 제품 가격의 50%가 기부됩니다.

  • 참여인원

    217명

  • 인증제품

    1,469개

모인 기부금액

23,659,000원

모인 기부액에
6,341,000원을 보태어
총 3,000만원
이 기부되었어요.

지원 받는 아이

총 5명

함께 나눈 마음으로
2명의 아이는 인공달팽이관수술 및
1년 간의 언어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3명의 아이는 수술 후
언어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밝은 아이의 미소를 위해
다음에도 함께해 주실거죠?